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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럽고 성실한 톈진 젊은이, 납치당한 지 6개월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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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톈진보도) 톈진시(天津市) 허베이구(河北區)의 파룬궁수련생 장젠(張健)은 이미 불법 납치당한 지 6개월이 넘는데, 현재 허베이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장젠은 파룬궁을 수련한 지 20년 가까이 된다. 그는 진()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사람에게 모두 이 젊은이는 좋다, 너그럽고 성실하며 본분을 지키고 다른 사람을 고려해 도와주기를 즐기며 보답을 바라지 않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었다. 그는 직장에서 공인하는 좋은 사람으로, 업무에서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설계한 모든 설계도를 열심히 책임졌다. 특근 해도 특근비를 받지 않았고, 출장비도 종래도 한 푼도 더 보고하지 않았다. 누가 그에게 도움 받을 일이 있어 그를 쓰려 하면, 그는 모두 자신의 가장 큰 노력을 다해 도움 주었다.

바로 이렇게 좋은 사람이 오히려 중공(중국공산당) 인원의 불법 감금 박해를 당했다. 2008, 장젠은 진상 자료를 배포한 것 때문에 신고당해 1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고, 아내는 그와 이혼했다. 그의 부모님은 농촌 사람으로 연세가 70세에 가까웠는데, 그를 도와 초등 5학년에 다니는 아이를 보살펴주었다. 집안에는 어떠한 경제 수입도 없이 완전히 장젠의 수입에 의거해 생활을 유지했다.

2016127일 점심, 허베이성 테둥로(鐵東路) 파출소와 허베이구 국가보안, 610[장쩌민(江澤民) 무리가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설립한 불법 조직임] 인원 10여 명이 장젠의 직장으로 가서 납치를 진행했는데, 조사에 협조하라는 구실을 댔다. 당시 오후 1시 넘어서 장젠은 마침 직장에 정상적으로 출근한 상태였는데, 한 무리의 사람에게 불법적으로 강제로 끌려갔다. 그들은 장젠을 수갑에 채운 채 장젠의 집으로 가서 불법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이 사람들은 어떠한 증명서도 꺼내 보이지 않았다. 20여 명에서 단지 몇 사람만 경찰복을 입었을 뿐, 나머지 인원은 신분증이 분명하지 않았다. 그들은 장젠의 집을 뒤집어놓고 불법적으로 대법 책 6, 사부님 법상 한 장, 핸드폰 6, 컴퓨터 두 대, 프린터 한 대 및 아껴서 먹고 쓰며 모아놓은 2만 위안(한화 약 332천 원)의 현금 등 물품을 강탈했는데, 명세서와 어떠한 증명서를 주지 않았다.

장젠의 부모님은 여러 차례 톄둥로 파출소, 허베이 분국,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검찰원으로 가서 상황을 알아보고 석방을 요구했다가, 모두 문밖에서 가로막혀 건물 진입을 허락받지 못했다. 장모(張母)는 정법위, 610에 선을 권하는 편지를 썼는데, 야오젠쥔(姚建軍)이라고 부르는 정법위 사람이 편지를 받았고, 2일 후 편지를 톄둥로 파출소로 전했다.

418일 오후, 경찰 3명이 장젠의 집으로 가서 두 번째 가택 수색을 진행해 대법 책을 강탈한 동시에 장모(張母)를 파출소로 끌고 갔는데, 편지 쓴 것은 선동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를 보살필 사람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아이는 파출소에서 숙제했고, 그의 부모님이 반복해 진상을 알려 밤 9시가 넘어서야 풀어주었다.

지금 이 가정엔 단지 노인 두 명, 어린애 한 명 만이 남아있는데, 경제적 내원이 없게 돼 생활이 어려워 어쩔 수 없이 친척, 친구의 도움으로 나날을 보내는 수밖에 없었다. 아이의 교육비와 집 대출금이 문제가 됐다. 이후 이 두 노인과 어린애에게 무슨 문제가 생긴다면, 그래 법을 집행하는 이 부서들이 책임을 벗어날 수 있겠는가? 파룬궁수련생은 진선인을 수련해 사회 기풍이 부패한 독세(毒世)에서 세인에게 진상을 알려 희망을 가져다주었다. 이것은 대선의 행동으로 어찌 박해당하는 이유로 될 수 있겠는가?

이곳에서 톈진시 공안에게, 즉시 불법 감금당하고 있는 모든 대법제자를 무조건 석방하도록 호소한다. 자신을 위해 뒷길을 남겨 선량함을 선택하고, 광명한 미래를 선택하기 바란다.

원문발표2017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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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11/3494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