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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 왕링 감옥에서 강제 ‘다리 찢기’로 파룬궁수련생 학대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후난 보도) 후난성(湖南省) 이양(益陽) 파룬궁수련생 모치빙(莫其兵)은 2016년 10월 25일에 후난 우링(武陵) 감옥에 의해 갑자기 후난 왕링(網嶺) 감옥으로 옮겨졌는데, 그는 감옥 죄수복을 입지 않고 쭈그려 앉지도 않았으며, 또 작업실에서 가부좌하고 연공했다. 교도관은 10월 26일 오후에 그를 강제로 엄관(嚴管) 10대대에 가둬, 강제로 그의 옷을 벗겼고 그를 시멘트 의자 위에 앉게 했으며, 단지 계란크기만한 소량의 밥을 주었을 뿐 물은 없었다. 그가 복종하지 않자 엄관 대대장 경찰 샹진위안(向金元)은 그의 코와 눈을 한바탕 함부로 구타했다. 그가 타협하지 않는 것을 보고 화가나 이어서 6명의 죄수를 찾아다가 그를 벽 위에 누르고 그의 다리를 일자로 찢으며 학대했다.


中共酷刑示意图:劈腿

중국공산당 고문 설명도
: 다리 찢기 고문


후난 왕링 감옥에서도 일종 고문에 의거해 파룬궁수련생이 연공하고 가부좌함을 통제했는데
, 강압 엄관 10대대 내부와 박해한 죄수들도 이런 고문한 체험을 이야기했다. 예전에 사용한 전기고문, 구타, 매달기 고문, 불에 그을려 말리기 등 고문은 쉽게 흔적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고통으로 쉽게 기절했다. 그래서 다리 찢기고문[그들이 말한 일자로 기기(爬一字]’ 고문]은 파룬궁수련생을 학대하는 수단이 됐다. 거의 매일 고통스러운 비명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감옥장 뤄유톈(羅友田)도 모두 알고 있고 모치빙도 뤄유톈에게 문의한 적이 있다.

후난성의 모든 불법 판결당한 남성 파룬궁수련생은 전부 왕링 감옥에 불법 감금돼 고문 박해를 당했다. 후원쿠이(胡文魁)는 파룬궁을 수련해 그의 몸이 개변되었던 이유로, 엄관대대 106호에서도 가부좌를 견지하려 했다. 그가 가부좌하고 앉기만 하면 악독한 경찰 샹진위안은 즉시 부하를 파견해 그의 다리를 일자로 찢었다. 거의 매일 각층에서 그가 고통스럽게 외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게다가 대소변마저 침대 위에서 배설했는데 경찰은 여전히 그가 꾸민 것이라고 말했다.

왕링 감옥의 다리 찢기고문은 체계적인 업무분담과 정밀한 관리가 있는데, 사람마다의 특징에 근거해 다양한 박해 방법을 채용한다. 어떤 사람은 아마도 장시간 다리 찢기를 훈련해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는데, 그러면 그가 고통스러움을 느낄 때까지 위로 찢었다. 어떤 사람은 일자로 다리를 찢을 필요가 없이 그가 가장 고통스러워하는 위치에서 머물렀다가 다시 약간씩 더 힘을 가했다.

왕링 감옥의 엄관 10대대 1중대 경찰은 대대장 샹진위안, 교도원 덩하오원(鄧浩文), 과원 리강(李剛) 등이 있었고, 당직을 서는 죄수는 10여 명이 있었는데 사실 모두 졸개였다.

왕링 감옥 엄관 10대대 2중대에 감금한 사람은 파룬궁수련생과 그들을 감시하는 죄수였는데, 그중 헝양(衡陽) 파룬궁수련생 왕성량(67), 신화(新化) 파룬궁수련생 류얼리(劉而禮, 75) 등은 모두 고문 박해를 당했다. 특히 후난 닝샹(寧鄕) 파룬궁수련생 후원쿠이는 가장 심한 박해를 당했다.

엄관 10대대 1중대와 2중대는 1층의 좌우 양쪽에 있는데, 101, 102호는 바로 전문적으로 전향을 진행하는 방안으로 단지 파룬궁수련생 한 명만을 가뒀고 6명이 한 사람에 대해 밤낮 끊임없이 학대했다. 벽 위에는 또 대법을 비난하는 표어가 있었다.

후난성 왕강 감옥의 약칭은 ‘502’이며, 후난성 주저우시 유현(攸縣) 왕링진 퉁징촌(洞井村)에 위치해 있다. 1999년에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이 감옥에서는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고문을 가했는데, 이미 적어도 2명의 파룬궁수련생이 사망했고 여러 명이 불구가 됐으며 많은 사람의 심신 건강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음을 알게 됐다. 악독한 경찰과 감시원은 늘 한 마디 말을 입에 달았는데 그것은 바로 누가 당신을 구타했고 누가 당신을 괴롭혔습니까? 누가 보았습니까!”라고 했다. 소식에 따르면 왕링 감옥은 여전히 이른바 문명감옥이 되려고 신청하고 있다고 한다.

후난 앙링감옥 감옥장 뤄유톈(羅友田)

후난 왕림감옥 엄관 10대대 대대장 샹진위안(向金元), 교도원 덩하오원(鄧浩文), 과원 리강(李剛)

후난성 감옥관리국 국장 팡화탕(方華堂)

원문발표: 2017615
문장분류: 대륙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15/3496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