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5월 24일, 허베이성(河北省) 보터우시(泊頭市) 여성 파룬궁수련생 웨이징민(魏靜敏)은 시민에게 진상을 알린 것 때문에, 공안국 국가보안대대로 납치됐다. 웨이징민은 국가보안대대장 왕원성(王文生)과 610(중공 장 씨 무리가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설립한 불법 조직) 지도원 가오구이치(高貴起) 등에게 위협을 당했으나, 더 말할 나위 없이 차분하고 침착하게 도리로써 사람을 설득했다. 그 후 석방돼 집으로 돌아갔다.
5월 24일, 웨이징민은 또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보신(泊信)빌딩 정문에서 시민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상을 알리다가 공안국 국가보안대대로 납치됐다.
웨이징민은 “나의 별명은 ‘대법 입자(法粒子)’이며, 사악에게 협력(박해)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심문 직원이 그녀에게 쇠의자에 앉도록 하자, 그녀는 심문 직원에게 “그것은 내가 앉을 곳이 아니므로 나는 앉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끝까지 앉지 않았다.
국가보안대대장 왕원성(王文生)이 웨이징민에게 “당신을 몇 년이나 찾았다.”라고 말하자, 웨이징민은 “나도 당신을 찾았습니다. 당신의 집으로 가도 당신을 찾지 못했습니다. 당신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려 하는데, 거듭 잘못을 하면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지 마세요. 우리 차(일전에 진상을 알리다가 불법 압류된 차)가 여전히 당신들의 손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국가보안대대장 왕원성은 대답할 말이 없었다.
웨이징민은 이어서 “당신들 이것은 법을 위반해 사건을 처리하는 것으로, 법률적인 근거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맨 마지막에 610 교도원 가오구이치는 종이 몇 장을 꺼내들고 “당신은 당신이 말하려는 것에 대해 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웨이징민은 “나는 서명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610 교도원 가오구이치에게 “당신도 서명하지 마세요. 이후 파룬궁이 억울한 누명을 벗게 되면, 당신이 서명한 이것은 당신이 법을 위반한 죄증이 됩니다.”라고 권고했다.
결국 그들은 방법이 없어 “풀어줍시다.”라는 말을 할 수밖에 없었다. 웨이징민은 정정당당하게 공안국을 떠났다.
원문발표: 2017년 6월 3일
문장분류: 대륙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3/3490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