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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푸순 교사 리쥔톈 납치당해, 아내가 석방 요구해

[밍후이왕] (밍후이 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20175239시가 넘은 시각, 랴오닝성(遼寧省) 푸순시(撫順市) 신푸구(新撫區) 파룬궁수련생 리쥔톈(李俊田)은 그가 근무하는 직장 위차이(育才)중학교에서 푸순 국가보안지대 경찰 펑웨(彭越) 등에게 납치됐다. 10시가 넘어서 리쥔톈의 아내 한슈롄(韓秀蓮)도 집에서 펑웨 등에게 납치, 가택 수색을 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한슈롄은 경찰에게 5층에서 머리카락을 잡혀 1층까지 끌려갔는데, 머리카락이 한 줌이나 뽑혔다. 푸순시 신푸구 공안분국에서 한슈롄은 자신은 2009년에 장암에 걸린데다 또 자궁암으로 전이되었는데, 파룬궁을 수련해 불치병이 사라지고 자신은 비로소 새 삶을 얻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한슈롄은 그날 오후 4시가 넘어서 석방돼 집으로 돌아갔다.

524, 국가보안경찰 펑웨는 한슈롄에게, 리쥔톈은 이미 선양(瀋陽) 허핑구(和平區)에 갇혔다고 알려주었다. 25, 한슈롄은 허핑구 분국 국가보안대대 1처로 가서 리쥔톈의 석방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했다.

리쥔톈은 칭위안현(清原縣) 사람으로, 사범 전문대학시험에 합격했고, 졸업 후에는 푸순시 32중학교에 배치되었다.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그는 믿음 때문에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그때 그는 막 결혼해 아이가 매우 어렸다. 리쥔톈이 노동교양소에서 나온 후, 푸순 32중학교에서는 리쥔톈이 정상적인 수업을 허락하지 않았다. 또 그에게 등급을 결정해 주지 않고 월급을 올려주지 않아, 월급이 막 출근한 신입 교사와 같았다. 전처도 리쥔톈과 이혼했다. 리쥔톈은 혼자 아들을 양육하며 어렵게 생활했다. 그후 그는 푸순시 신푸구 위차이 중학교로 전근되었다.

그후 리쥔톈은 인터넷에서 한슈롄을 알게 되었다. 당시 한슈롄은 암에 걸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다. 리쥔톈의 소개로 한슈롄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접촉했고 인생의 진정한 목적을 깨달아 목숨을 끊으려는 생각을 포기했다. 그녀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암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한슈롄은 매우 기뻐했다. 그후 그녀는 리쥔톈과 결혼했다.

리쥔톈은 한슈롄과 결혼한 후, 생활이 비로소 약간 안정이 되었다. 오늘날 리쥔톈이 또 납치당해 온전한 가정이 또 흩어졌다.

원문발표20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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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4/3491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