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텐진보도) 5월 19일, 텐진(天津) 파룬궁수련생 황리차오(黃禮喬)의 가족은 텐진 제1중급인민법원으로 가서 황리차오(黃禮喬)가 제소한 것이 접수되었는지를 문의했는데, 이 사건은 이미 5월 2일 접수되었다고 알려주었다. 5월 22일, 황리차오의 대리 변호사 루팅거(盧亭閣)는 책임 판사와 연락한 후, 제1중급인민법원에서 마침 이 사건에 대해 심리할지에 대한 심사를 거듭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건을 책임진 판사는 허우진(侯金磚)이다.
황리차오(黃禮喬)와 아내 거슈란(葛秀蘭)
황리차오는 원래 텐진 우펑강관회사(無縫鋼管) 엔지니어로, 파룬궁을 수련한 후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는데, 질병이 전부 사라졌다. 그는 직장에서 공인하는 좋은 사람이다. 그러나 오히려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그는 여러 차례 불법 구류, 노동교양과 판결을 당했다. 그가 불법 노동교양을 당하는 동안, 그의 직장인 텐진 강관집단회사에서는 그를 불법으로 해고했다. 황리차오는 2010년 4월 텐진 강관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텐진 둥리(東麗)법원에서는 2010년 6월 21일 이 사건을 접수했다.
그러나 황리차오는 텐진 경찰 측의 보복을 당했다. 텐진시 ‘610사무실’ 인원이 막후에서 지시해 경찰이 배후에서 황리차오를 감시하고 미행했다. 2012년 4월 7일, 황리차오는 파룬궁진상자료를 붙이다 미행 인원에게 납치됐다. 같은 해 5월, 황리차오는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하다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당했는데, 생명이 위험해져 휠체어에 앉아 불법 법정 심문을 받았다.
9월 26일, 텐진시 허베이구(河北區) 법원에서는 황리차오에 대해 7년의 불법 판결을 내렸고, 텐진 시칭(西青)감옥에 불법 감금했다. 그후 텐진 빈하이(濱海)감옥으로 옮겼다.
수감된 이래, 황리차오는 계속 상소를 제기하여 여러 차례 경찰 측에 고소장을 건넸는데, 경찰 측에서는 모두 미루었다. 황리차오의 아내 거슈란은 제소한 지 여러 해 되는데, 사법국, 감옥, 감옥 관리국 사이를 분주히 뛰어다니면서 이른바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로부터 난처함, 공갈협박을 당할 대로 당했다. 게다가 25일 동안 불법 구금처분을 받았다.
이 때문에 거슈란은 감옥 관리국에 편지를 보내 가족의 면회를 불허하는 규정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도록 신청했다. 사법 부서에서는 발뺌할 수 없었다. 결국 황리차오는 5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당하고, 2017년 1월 11일 오후 부부는 마침내 한 번 만났다.
3월 22일 오전 9시, 변호사와 황리차오의 가족은 황리차오가 서명한 소송장을 가지고 텐진 제1중급인민법원 소송대청으로 가서 제소했다.
텐진시 제1중급인민법원：
주소：텐진시 난카이구 난마로 188호(天津市南開區南馬路188號)，우편 번호300090
교환대：022-27506000 소송 복무 전화 상담 서비스：022-12368
원장 차이즈핑(蔡志萍) 입안을 책임진 판사 허우진(侯金磚) 022-27506518
원문발표： 2017년 5월 29일
문장분류： 대륙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29/3488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