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2017년 3월 전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후란(呼蘭)감옥 집중훈련대에는 이름 모를 두 파룬궁수련생이 있었는데, 집중훈련대에서 형기가 1년 더 보태져 집중훈련 박해를 당했다.
이것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 외의 더욱 잔혹한 박해이다. 희망하건대 이 소식을 본 수련생은 헤이룽장의 어느 지역인지를 조사해 찾아내어 도움을 주고, 가족과 연락해 헤이룽장성 사법국 및 헤이룽장성 감옥관리국에 청원하기를 바란다.
이곳에서 집중훈련을 받은, 판결당한 인원 및 불법 판결당한 파룬궁수련생은 일반적으로 3개월을 초과하지 않아 대대로 내려가 각 감옥으로 옮겨졌다. 이곳의 조건은 극히 악랄하고, 수감당한 인원은 강제로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밤 늦게 잔다. 그리고 과부하, 극한을 초과한 승용차 방석을 짜는 노동을 하여 사람을 매우 고통스럽게 괴롭혔다. 늘 사람을 구타해 죽이고, 괴롭혀 죽이는 현상이 발생했는데, 인간지옥으로 후란감옥 집중훈련대를 형용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후란감옥 집중훈련대에서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그 후에도 멈춘 적이 없다. 최근 한동안은 표면적으로는 노동을 시키지 않았다. 그러나 온종일 감방의 나무판 침대 위에 앉아 있게 했고, 모두 역시 나무판 위에서 잠을 자게 했는데, 짚방석조차도 없었다. 겨울과 여름에도 모두 이러했다. 감옥 측은 악랄한 조건을 사용해 사람을 괴롭혔다. 사람 몸에는 옴이 생겨 피부가 문드려져 장기간 낫지 않았다. 지금 조건도 얼마 나아지지 않았다. 교도관은 마귀와 마찬가지였다. 1년 동안 집중훈련을 받으면 사람은 견뎌내기 매우 어려워 심신은 필연코 극심한 상해를 입는다.
집중훈련대 외에 후란감옥에서는 또 많은 파룬궁수련생을 감금하고 있다. 10여 년 동안 박해를 당한 파룬궁수련생은 일반적으로 이곳에 남아있다.
일부 감옥은 감금한 파룬궁수련생이 매우 적었는데, 예컨대 다칭감옥이다. 헤이룽장성 감옥관리국에서는 마침 일부 감옥에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을 모두 한 감옥에 집중시켜 집중적인 박해를 진행하려 한다.
원문발표: 2017년 5월 31일
문장분류: 대륙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31/3489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