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파룬궁 박해한 창더 정법계 관료 3명, 악보받아 입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 보도) 2017421, 후난 매체에 의하면 후난 창더 정치법률계 고급관리 3명이 규율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이들은 창더 중급법원 부원장 가오윈샹(高云祥), 창더우링구 법원장 리쥐추(李菊初), 창더 중급법원 심의위원 니에쉐원(聶學文)이다.

가오윈샹은 20001월부터 차례로 한서우현 검찰원 검찰장, 창더 검찰협회 위원장, 창더시 중급법원 정치부 주임과 창더시 중급법원 부원장을 맡았다.

리쥐추는 200110월부터 차례로 타오위엔현 법원 부원장과 정법위원회 부서기, 안샹현 법원장과 시 중급법원 집행국장, 우링구 법원의 부원장, 원장대리, 당조직 서기와 원장으로 재직했다.

니에쉐원은 일찍기 창더시 중급법원의 민사법정 부재판장, 양형 판사, 민사법정 재판장, 정치부 부주임 등을 역임했고 20122월부터 창더중급법원 판사, 연구실 주임, 심판위원회 위원 등으로 재임했다.

2010114, 후난 창더시 우링구 법원은 8명의 파룬궁수련생에게 중형을 선고했다. 류시엔쥐(劉先菊) 10, 리팡윈(李芳雲) 96개월, 왕샤오후이(王曉輝) 9, 리하이쥔(李海軍) 8, 류후이핑(劉慧平) 76개월, 청리화(曾麗華) 7, 만산칭(滿三清) 5, 천링츠(陳陵慈) 3년형 등이다.

그 중, 창더중급법원 부원장 가오윈샹과 집행국장 리쥐추는 재임 당시 직장과 책임자의 명단에 포함돼 사건에 연루됐다. 그들은 임기 내에 정법계통에서 창더시의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데 주요한 책임을 졌다.

옛말에 선에는 선한 보응이 있고 악에는 악한 보응이 있다.’고 한다. 그들이 오늘날 죄인으로 전락하게 된 것은 극악무도한 장쩌민 집단을 적극 따르며 파룬궁을 박해한 것에 대한 악보다. 하늘의 그물이 넓고 성긴 것 같지만 하나도 놓치지 않는다. 파룬불법(法輪佛法)을 박해하는 데 참여한 사람은 누구도 악보의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다. 겉보기엔 정치부패로 조사받거나, 죄악이 커서 죽거나, 죄업이 너무나 커서 재앙이 가족들에까지 미치는 것으로 보일 뿐이다.

문장발표: 2017426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26/3461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