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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 웨양시 쩡진롄, 5년의 불법적인 형을 선고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후난성(湖南省) 웨양시(岳陽市) 파룬궁수련생 쩡진롄(曾金蓮) 여사는 510일에 5년의 불법 형을 선고받았는데 판결문중의 대부분의 내용은 그녀 본인도 모르는 증거였다. 그녀는 변호사에게 위탁해 중급인민법원에 상소했다.

20161123일 저녁 9, 웨양시 러우구(樓區)공안국의 모 부국장, 국가보안대대, 싼옌차오(三眼橋)파출소 등 20여 명은 갑자기 쩡진롄의 집안에 들이닥쳐, 그녀와 수련하지 않는 그녀의 남편까지 함께 납치했는데 쩡진롄을 강제로 차에 실었다. 게다가 불법으로 가택을 수색하여 파룬따파(法輪大法) 서적 등 개인 물품(컴퓨터, 핸드폰, 현금 대략 10만 위안 등)을 강탈했다.

쩡진롄은 납치된 후 렁수이푸(冷水鋪)에 넘겨져 불법 심문을 받았고, 그녀 남편은 저녁 12시 집으로 돌려보냈다. 남편은 온통 어질러지고 아무것도 남지 않은 텅 빈 집안을 바라보며 초조하고 놀라고 걱정돼 밤새 잠을 이룰 수 없었다. 너무 당황해 어찌해야 할 바를 몰랐고 울려고 해도 눈물조차 나오지 않았다.

쩡진롄은 윈시(雲溪)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그녀의 가족은 여러 차례 국가보안, ‘610’,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의 관련자들을 찾아 식사 초대하고, 선물도 주었다. 그들은 말로는 설 전후나 3월엔 석방해 집으로 돌려보내겠다고 승낙했지만 사실은 모두 핑계를 대어 거절하는 속이는 말이었다.

2017428, 쩡진롄은 웨양시 러우구 법원에서 불법 법정심문을 받았다. 510일에 이미 판결문이 나왔는데 5년의 불법형을 선고받았다.

웨양시 칠순 파룬궁수련생 장이가 납치되다

2017510일 오전 9, 웨양시 파룬궁수련생 장이 여사 (70여 세, 퇴직 의사)가 한 친구와 거리에서 일을 보고 있었다. 이때 장이 여사가 직장의 젊은 사람으로부터 갑작스런 전화를 받고 황급히 집으로 달려갔다. 친구는 계속 전화했으나 연결되지 않았다. 이유는 러우구 ‘610’공안국, 국가보안, 시 시멘트공장 파출소, 전 직장 등 20여 명이 그녀의 집을 수색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당시 남편은 얼굴색이 흙빛이 되고 놀라 속수무책이었다. 장이가 집에 도착하자 곧 그녀를 납치했다. 수색하던 20여 명은 책과 자료를 세 자루나 강탈했다. 그들은 가족에게 아무런 설명도 없이 거들먹거리며 그곳을 떠났다.

장이 여사는 아마 웨양현 마탕진(麻塘鎮) 펑황산장(鳳凰山莊)법제양성센터세뇌반으로 납치당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구체적인 상황은 분명하지 않다.

박해에 참여한 직접적인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201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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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20/3484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