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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원에서 기소 취소, 우한시 자오펑란 석방돼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 보도) 후베이성(湖北省) 우한시(武漢市) 중화(華中) 농업대학 파룬궁수련생 자오펑란(趙鳳蘭)1개월 전에 이미 검찰원에 의해 기소 취소 받고 석방돼 집으로 돌아왔다.

자오펑란 여사(50여 세)201689일 저녁에 외출해 진상을 알렸는데, 몸에 진상 자료 2부를 지녔다는 이유로, 우한시 훙산(洪山)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가족은 훙산 파출소로 찾아갔으나 이 파출소에서는 고의로 부인했다.

그때 마침 사정을 아는 한 사람을 마주쳤는데, 가족에게 자오펑란은 당시 확실히 파출소에 감금돼 있었다고 알려주었다. 가족이 파출소에 석방을 요구했으나 파출소에서는 풀어주려 하지 않았다. 당직을 서는 한 경찰은 자오펑란은 진상 자료 두 권을 배포했으므로, 구치소로 보내 3개월에서 5개월을 가둬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가족에게 3개월에서 5개월을 가두고는 석방해 집으로 돌려보내려 한다며 가족에게 어떠한 사람도 찾지 말라고 거짓말을 했다.

가족은 여러 차례 파출소로 가서 상황을 문의했지만, 파출소에서는 모두 마찬가지의 말로 가족을 속였다. 4개월이 지난 후, 가족은 여전히 동정이 없는 것을 보고 거듭 파출소로 가서 문의했으나, 여전히 지난 번 그 경찰은 사람을 이미 법원으로 보냈고, 우리가 관할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사정을 아는 사람이 폭로한 데 의하면, 훙산 파출소에서는 자오펑란이 예전에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던 경력이 있다는 이유로 그녀에 대해 불법 판결을 내리려고 시도한다고 했다.

가족은 몹시 분개해 곧 변호사를 선임해 구치소로 가서 자오펑란을 만났다. 변호사는 구치소에 도착한 후에야,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자오펑란이 불법 체포령을 받았음을 알게 되었다. 이 파출소에서는 오히려 법을 알면서 고의로 법을 어기며 가족에게 전혀 통지를 내리지 않았다. 게다가 자오펑란은 구치소에서 심각한 박해를 당해 이미 공안국 관할하인 안캉(安康) 병원으로 보내져 감금당해 있으며, 계속 그녀에 대해 박해를 진행하고 있었다.

()을 믿는 좋은 사람, 개인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세상을 속이는 거짓말을 폭로하고 진상을 알려 동포를 아름다운 미래로 이끈 좋은 사람이 뜻밖에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인원의 공모로 8개월 동안 감금돼 고문 박해를 당했다.

희망하건대 여전히 박해에 참여하고 있는 공검법 인원은, 법을 집행하는 사람으로서 법을 위반하는 짓을 즉시 끝내고 선량한 사람에 대한 박해를 멈추길 바라며, 이로 인해 자신의 보귀한 생명과 미래를 잃지 말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17521
문장분류: 대륙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21/3484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