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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성 쑤이닝현 왕싱페이, 5년의 억울한 판결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보도) 2017년 1월, 장쑤성(江蘇省) 쑤이닝현(睢寧縣) 파룬궁수련생 왕싱페이(王行飛)는 5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2015년 5월 5일, 쑤이닝현 구피진(古邳鎮) 주저우촌(舊州村) 6팀의 파룬궁수련생 왕싱페이는 쑤이닝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장 리이(李義), 옌둥(閆東) 등 기타 경찰 및 610에게 가택 수색을 당해,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강탈당했다. 게다가 그들은 둘째 아들을 인질로 납치했다.

오후에 왕싱페이가 집에 도착하자 그들은 왕싱페이에게 가서 몇 마디 말을 하고 둘째 아들을 데려가라고 했다. 왕싱페이는 그곳에 갔다가 쑤이닝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고, 아울러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2015년 11월 23일, 쑤이닝현 검찰원에서는 불법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가족은 베이징에서 변호사를 선임해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2017년 1월 5일, 왕싱페이는 5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왕싱페이 및 변호사가 쉬저우시(徐州市)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는데, 쉬저우시 중급인민법원은 이를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했다. 왕싱페이는 지금 장쑤성 쓰훙현(泗洪縣) 훙쩌후(洪澤湖)감옥에 감금당해있다.

왕싱페이는 맏아들이며 건축일을 하고 있다. 집안의 모든 경제 내원은 모두 그 혼자 책임졌다. 위로는 80여 세인 부모님이 계시는데, 두 노인 모두 원래 연공하여 몸이 건강했다. 그러나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뒤로 두 노인은 온종일 교란을 당해 안절부절 못했다. 두 노인 다 두 다리로 걷지 못해 다른 사람의 간호가 필요하다. 가정생활이 몹시 어려워 일가족은 모두 왕싱페이가 집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쑤이닝현 검찰원 공소인: 장이신(張一心) 심판장: 리하이펑(李海峰), 대리 심판원: 닝페이란(寧斐然), 인민배심원: 류광젠(劉光儉)

원문발표: 2017년 5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16/3482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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