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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더후이시 검찰원 서류 반송, 왕싱샹 석방돼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 보도) 2017년 3월 17일 오전, 지린성(吉林省) 더후이시(德惠市) 파룬궁수련생 왕싱샹(王興香)은 현지 터미널에서 민중에게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알리다가 한 교통경찰에게 신고당했다. 뒤이어 더후이시 ‘610’ 국가보안대대 러우싱옌(婁興岩), 거쉬취안(葛旭全), 양옌추(楊豔秋)가 유치장으로 납치해 보름 동안 불법 구류를 당했다.

보름 후 왕싱샹은 오히려 더후이시 ‘610’ 국가보안에 의해 불법으로 형사 구류로 옮겨졌다. 불법 감금당한 기간,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친척과 친구는 변호사를 선임했다. 게다가 변호사와 가족은 함께 차례로 창춘(長春) 중급인민검찰원과 창춘시 제4구치소 등 부서로 가서 정정당당하게 가족을 구출했다.

2017년 4월 27일 오전, 더후이시 검찰원 등 3명은 창춘시 제4구치소로 가서 불법 심문을 진행했다. 불법 심문에 직면해 왕싱샹은 “신앙에는 잘못이 없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는 전 세계에서 모두 알고 있다. 이 일체는 모두 불법적인 박해다.”라고 대답했다. 게다가 서명 등 불합리한 요구를 거부했다. 왕싱샹은 또 선의로 더후이시 검찰원의 업무 인원에게 공무원법에서는 공무원이 분명하게 법을 위반한 결정이나 명령을 집행하면 마땅히 법에 따라 상응하는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일깨워줬다. 며칠 후, 더후이시 검찰원에서는 맨 마지막에 왕싱샹에 대해 체포령을 내리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렸고, 2017년 5월 1일에 서류를 더후이시 공안국으로 반송했다. 5월 2일, 왕싱샹은 석방돼 집으로 돌아갔다.

희망하건대 더후이시의 모든 공검법사(공안, 검찰, 법원, 사법) 인원은 되도록 빨리 진상을 알고 형세를 똑똑히 가려 다시는 불법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교란하고 납치하지 말며, 불법 감금, 판결당한 모든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해 자신과 가족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5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5/3468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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