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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시 자동차공장 77세인 한란, 1년 6개월의 억울한 재판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지린성(吉林省) 창춘시(長春市) 자동차공장 파룬궁수련생 한란(韓蘭)은 2016년 8월 13일 파룬궁수련생 창(常) 씨와 함께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 후 파룬궁수련생 창 씨는 석방돼 집으로 돌아갔고, 한란은 1년 6개월의 억울한 판결을 당했다. 지금 극히 악명 높은 지린성 여자감옥[위치:창춘시 콴청구(寬城區) 란자향(蘭家鄉)의 동북 방향에 있음]에 감금돼 있다.

한란은 올해 77세이며, 창춘시 자동차공장 숙소 49가 구역에서 거주하고 있다. 남편은 올해 79세로, 종신 간질병과 소뇌위축병(이미 10여 년 됨)을 앓았기에 생활을 완전히 할 수 없었다. 더구나 다년간 병고의 시달림으로 일부 정신이 흐리멍덩해져 기본상 말하지 않았고, 다른 사람을 모두 알아보지 못했다. 단지 자신의 아내 한란 한 사람만 알아보았을 뿐, 딸도 알아보지 못했으므로 남편이 병에 걸려서부터 지금까지 줄곧 모두 한란이 돌보았다.

한란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남편은 파룬따파가 좋음(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을 깨달았는데, 기본적으로 다시는 병이 도지지 않았다. 한란은 딸이세 명 있었다. 특히 둘째 사위와 큰딸 부부는 사당의 거짓말에 비교적 깊이 미혹됐다. 경찰이 자녀와 사위에게 한란에 대한의견을 구했을 때, 둘째 사위와 큰딸 부부는 모두 ”우리 어머니를 우리는 관할하지 못합니다. 그녀에 대해 3년을판결하면 좋습니다.”라고 표시했다.

한란은 민중에게 진상을 알렸을 때, 진상에 관해 똑똑치 않은 사람의 신고로 경찰에게 집까지 미행당했다. 집안의 파룬따파 책은 모두 수색당했고,그녀는 창춘시 자동차공장 안칭로(安慶路)파출소로 납치당했다. 그 후 창춘시공안국 제4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당시 한란은 막 치아를 뽑아 입안엔 이미 치아가 없어 마침 전체 틀니를 해 넣으려고 하던 중이었으나, 아직 해 넣지 못해 매일 단지 우유와 묽은 죽을 마실 수밖에 없었다.

한란이 납치당한 후, 그녀 남편의 종신 간질병과 소뇌위축병이 도졌다. 매일 병이 도질 때면, 몸은 반시간쯤 경련을 일으켰는데, 다른 사람이 인중혈을 누르고 이튿날에야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지금 세 딸이 교대로 간호하고 밥을 먹여주고 있다. 남편은 꼬박 3일 동안 밥 먹지 않고 늘 문을 바라보며 아내 한란이 빨리 자신에게 돌아오길 간절히 바랐다. 그를 매일 다른 사람이 옆에서 보살펴줘야 했고, 그 자신도 혼자 집에 있지 못했다.

한란이 23일 동안 불법 감금당한 뒤인 9월 6일, 경찰은 한란의 모함 자료를 검찰원에 보냈다. 3개월 후, 10월 15일 오전 10시 창춘 자동차경제기술개발구 법원에서 불법 심판했다. 가족이 사당에 속아, 매번 파룬궁수련생이 그녀의 집으로 가서 한란의 상황을 알려고 할 때면, 큰딸은 온갖 방법으로 가로막고듣기 거북한 말을 했으며 어머니의 변호사 선임에 동의하지도 않았다.

한란은 법정에서 정정당당하게 자신을 위해 변호했다. 한란은 “나는 파룬궁을 연마해 일주일 만에 병이 나아졌고, 침대에서 내려와 활동할 수 있었으며, 몸이 건강해졌습니다. 파룬궁은 나를 좋은 사람이 되도록 했습니다. 내게 연마하지 말라고 함은 불가능합니다.”라고 말했다.

한란의 세 딸이 법원으로 갔는데 현장에 20여 명의 폭동방지 경찰이 있었다. 이번 개정은 이렇게 대충대충 끝났다. 한란은 또 제4구치소로 돌려보내졌고, 열흘 후, 10월 25일 법원에선 또 두 번째로 파룬궁수련생 한란에 대해 불법 심판을 내렸다. 이렇게 사당 법원에선 진선인(眞善忍)을 믿는 사람에게 1년 6개월의 억울한 판결을 내렸다.

대략 보름 전, 79세인 한란의 남편은 세상을 떠났는데, 바로 최후 한순간에도 감옥에 있는 아내를 한 번도 보지 못한 것이 몹시 유감스럽다.

원문발표: 2017년 5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6/3468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