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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후이 보저우 경찰, 파룬궁 수련생을 잔인하게 학대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안후이 보도) 안후이 성(安徽省) 제3감옥의 파룬궁수련생의 폭로에 의하면, 2013년 10월 12일, 보저우 시(亳州市) 국가보안대대의 스신민(石新民, 부대대장)과 위안레이(袁磊, 대대장) 그리고 보조 경찰 자오야펑(焦亞鋒) 등은 파룬궁수련생 여러 명을 불법 납치하여 궈허(渦河) 북쪽 연안 제2순환도로 동북쪽 모퉁이에 있는 보저우 시(亳州市) 자오청 구(蘸城區) 공안분국 지하 1층 심문센터에 감금했다.

그중 파룬궁수련생 리하이펑(李海峰, 시각장애인)은 머리가 고정된 채 혁대로 30분 동안 맞았으며, 뒷짐결박된 채 30분 동안 세 번이나 잡아당겼다. 그리고 겨자기름 한 병 반을 주입 당했는데, 머리를 꽉 껴안긴 채 콧구멍을 위로하여 딱딱한 판지로 만든 깔때기를 통해 기름을 콧구멍에 주입 당했다. 리하이펑이 사레가 들어 혼미해지자 경찰은 물로 정신이 들게 하여 다시 10여 번이나 반복했다.

경찰은 수렴동(水簾洞)이라는 고문으로 리하이펑을 학대했다. 수건을 적셔 얼굴에 붙이고, 수건 위에 겨자기름을 주입해 호흡하면 겨자기름을 코로 들이켜야 했다. 이 악독한 경찰들은 또 “이곳에서 구타해 죽으면 자살로 친다!”라고 했다. 옆 심문실에서 나는 여성 수련생의 비명이 밤새도록 울렸는데, 리둥메이(李冬梅)의 목소리 같았다.

악도는 고무장갑을 끼고 리메이펑(李海峰)의 고환을 힘껏 문질렀으며, 이상의 몇 가지 고문을 꼬박 3일 동안 반복했다. 14일 이른 아침에 구치소로 돌려보내자, 구치소의 한 당직 교도관이 “불구자를 이렇게 구타하다니, 당신들은 인성이 있습니까?!”라고 했다.

악독한 경찰은 파룬궁수련생 추이융(崔永)의 귀밑머리를 위로 잡아당기고, 주먹으로 늑골을 쓸었으며, 비닐 주머니를 머리에 씌워 숨이 막히게 하여 혼절시킨 후, 다시 정신 차리게 하고 거듭 숨이 막히게 했다. 그리고 하룻밤 동안 수갑을 채워 창문에 매달고 머리카락을 잡고 무차별 폭력을 가했다.

이 파룬궁수련생들이 불법 법정심문을 받을 때, 베이징 변호사는 그들을 위해 무죄변호를 했다. 보저우 현지의 변호사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모든 증거는 불충분한 증거이다. 서로 알지 못하는 사람을 억지로 끌어들여서 모함하여 하나의 집단 범죄로 만들었으며, 개인의 명리를 도모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죄를 뒤집어씌웠다……’

불법 법정심문을 진행한 판사는 옌팅야오(閻廷堯)와 처하이싼(車海三)이며, 검찰관은 쑤샤오페이(蘇孝飛)이다.

이 외에 파룬궁수련생 리하이펑의 폭로에 따르면, 감옥에서 세뇌받는 동안 경찰이 그들에게 보여준 녹화영상은 쑤자툰에서의 생체장기적출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러나 2008년에 리하이펑은 눈에 문제가 있어 시력회복을 위해 러시아로 가서 눈 수술을 받으려 하다가 러시아 쪽 병원의 소개로 선양 시(瀋陽市) 궁주펀(公主墳) 중서의학결합병원(中西醫結合醫院)으로 가서 각막이식 수술을 받았다. 당시 리하이펑은 이곳에 생체장기를 적출하는 일이 있는지를 몰랐다. 감옥에 도착한 후에야 중공 강도가 줄곧 이 병원의 장기이식 수술을 부인하는 것을 알았는데, 그제야 그가 2008년에 바로 이 병원에서 각막이식 수술을 받았던 것이 떠올랐다. 사당의 사악함을 알 수 있었다.

원문발표: 2017년 4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28/3463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