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성(遼寧省) 안산시(鞍山市) 리산구(立山區)법원에선 3월 28일 파룬궁을 수련하는 쑨민(孫敏) 교사에 대해 불법 개정을 진행하기로 했는데, 3월 9일 쑨민이 법정 출두를 거부해 법원에선 쑨민이 법원에 도착하지 않을까 두려워 안산시 여자구치소 안에서 개정을 진행하기로 했다.
지금 쑨민은 시달림당해 몸무게가 30~35kg밖에 되지 않았다. 80세인 부친은 장기간 딸이 그리워 종일 몹시 우울해 한숨을 쉬며, 딸을 구출하기 위해 도처를 분주히 뛰어다니고 있다. 사실상 쑨민 교사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해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됨은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표창을 받아야 함이 마땅하며, 절대 붙잡지 말고 기소당하지 않아야 하며 법정 심문을 받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쑨민 교사가 다섯 번째 박해당한 것이다. 올해 50세인 쑨민은 예전에 안산시 제7중학교의 교사였다. 그녀는 교편을 잡은 기간에 학교의 핵심 교사로, 여러 항목의 기능에 능했을 뿐만 아니라 철학 학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업무 능력이 뛰어나 예전에 성급의 과학기술연구 항목을 얻은 적이 있고, 또 국가급 과학기술논문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교수안, 수업 자료 등은 1등 우수성과상, 1등상 등 10여 항목의 특별한 영예를 얻은 적이 있는데, 보기 드문 교육계의 인재다.
2016년 6월 28일, 랴오닝성 각지 파룬궁수련생 백여 명이 납치됐다. 이번 납치사건은 랴오닝성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임)]에서 조종해, 각지에서 대량의 경찰을 출동시켜 미행, 위치 추적, 잠복 감시 등 수단을 동원해 실시한 납치이다. 랴오닝 안산 지역에선 6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1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당했는데, 쑨민 교사도 그중에 있다.
6월 28일, 쑨민 교사는 안산시 톄둥구(鐵東區) 35중학교 인근의 셋집에서 아래층으로 내려오다가, 잠복 감시를 진행하고 있던 안산시 리산구(立山區) 공안 분국 국가보안 경찰에게 납치됐다. 게다가 불법 가택수색 당했는데, 그때 현금 2만 위안을 경찰에게 강탈당했다. 그 후 쑨민은 안산시 리산구 링산(靈山)파출소로 납치됐다. 그날 밤 10시경, 링산 파출소의 경찰은 또 쑨민을 리산구 링산 베이주(北鑄)의 집으로 납치해 사진을 찍고 가택수색을 진행했다. 게다가 집안에 두었던 현금 4만 위안을 강탈했는데, 합해서 6만 위안이 되는 이 현금은 압수한 물품 명세서 중에서 보지 못했다. 쑨민의 80세인 노 부친은 경찰국으로 가서 이 일을 문의했는데, 경찰은 모른다고 말했다.
이처럼 덕과 재능을 겸비한 좋은 교사는 단지 파룬따파 믿음을 견지해 진선인에 따라 수련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 한 것 때문에, 오히려 여러 차례 박해당했다. 그녀는 예전에 마싼자(馬三家) 노동교양원에서 각종 비인간적인 고문을 당했다. 예컨대 장시간 세워두기 고문, 쭈그려 앉히기 고문, 비행기 운전하기(開飛機) 고문, 시멘트 바닥 위에 내던지기 고문, 화장실 사용금지, 폭력적인 구타, 전기봉으로 전기충격 가하기, 바늘로 찌르기, 장시간 동안 수면 금지 고문을 당했다. 그리고 또 악도가 머리카락을 잡고 벽에 부딪혀 머리뼈는 두 곳이나 금이 갔고, 뒷머리는 구타로 한 곳이 부서졌다.
쑨민 교사는 핍박에 못 이겨 15년간 유랑생활을 했고, 오늘날 또 납치됐다. 안산시 여자구치소에 여태껏 불법 감금돼 있는데, 비인간적인 박해를 당하고 있다.
이 15년 동안 쑨민의 가족은 하루도 편안한 생활을 하지 못했고, 온종일 쑨민이 중공의 독수를 당할까 두려워 쑨민 때문에 안절부절못했다. 정의로운 인사가 이 사건에 관심을 두고 곧 불법 법정 심문에 직면할 쑨민 교사를 구출해주기를 강력하게 호소한다.
쑨민 교사가 박해당한 상황에 관해 밍후이왕 보도 ‘5번 박해당한 우수한 여교사가 법정 심문에 직면(사진)’을 참조하기 바란다.
이번에 쑨민을 납치한 책임 단위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3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26/3447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