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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저우 톈주현 장쉐메이와 야오차이윈, 억울한 3년형을 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구이저우보도) 구이저우성(貴州省) 첸둥난주(黔東南州) 톈주현(天柱縣)에서 2명의 선량한 여성 장쉐메이(張雪梅)와 야오차이쉐(姚彩雲)가 국민에게 알 권리를 일깨워 주려고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올 1월에 각각 톈주현 공안국에 납치 되었다. 이들은 3월 2일에 불법적으로 법정 심문을 당한 후, 3년형이라는 억울한 형을 선고 받았다는 것을 지금에서야 알게 되었다.

중국 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탄압과 거짓 선전은 이미 10여 년 동안 지속 되었지만, 무수한 국민들은 파룬궁의 진실이 무엇인지 접촉할 수 없었다. 이런 까닭에 톈주현 파룬궁수련생 장쉐메이와 야오차이윈은 스스로가 자신의 시간을 내어 2016년 3월 20일 톈주현 마두향(馬渡鄉)에 가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이로 인해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는데, 그 후 톈주현 공안국에서 진행한 감시와 추적을 당했고 또 납치당했다. 게다가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장쉐메이와 야오차이윈은 불법적인 구류를 당했다가 보름 후에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그러나 2017년 1월 1일, 장쉐메이는 일하는 개인 상점에서 신분이 분명하지 않은 사람에게 불려나간 후 행방불명이 되었다. 야오차이윈은 1월 6일에 역시 일하던 곳에서 신분이 분명하지 않은 사람에게 상점에서 불려나간 후, 행방불명이 되었다. 1월 18일이 되어서야 가족은 공안국의 불법적인 체포령을 받았다. 그들은 2명의 파룬궁수련생이 톈주현 공안국에 의해 카이리시(凱裡市) 구치소(톈주현에는 여자 구치소가 없었기 때문)에 (불법적으로) 감금당해 있다고 통지했다. 그러나 가족이 면회하러 갔을 때는 변호사만 면회가 허용된다며 거절했다.

가족은 몇 번을 전전해서야 변호사 원둥하이(文東海)를 선임했다. 2월 19일, 변호사가 도착한 후, 톈주현 검찰원, 공안국과 접촉했다. 그 결과 며칠이 지나면 사건은 법원으로 보내지고 법원에서도 열흘쯤 지나 개정할 것이며 이 사건을 되도록 빨리 끝내려 한다고 그들이 알려줬다. 그 후 가족은 3월2일에 불법적으로 개정을 한다는 통지를 받았다.

3월 2일, 톈주현 법원에서는 장쉐메이, 야오차이윈에 대해 불법적으로 개정을 진행했다. 두 명의 변호사가 무죄변론을 했다. 원둥하이 변호사는 각 방면의 증거를 대며 그녀들이 법을 어기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원 변호사는 맨 마지막에 파룬궁은 ×교가 아님(편집자의 주해: 파룬궁은 사람에게 선을 행하도록 가르치지만, 중공은 진정한 사교임)을 논술했다. 판사는 줄곧 그를 제지하며, 그에게 이 문제를 말하지 말라고 했다. 원 변호사는 “내가 변호사로서 정의를 지지하는 말을 할 수 없다면, 내가 무슨 변호를 맡습니까?!” 라고 말했다. 목소리도 점점 커져 법정 경찰마저 일어섰다. 판사는 이후로 줄곧 감히 말을 하지 못했고 내내 그의 진술을 들었다. 마지막에 판사는 날을 잡아 판결한다고 선포했다.

하지만 최근에 가족은 파룬궁수련생 장쉐메이와 야오차이윈이 3년형을 선고받았음을 알게 되었다.

지금 전국 각지에서도 확실히 많은 법원과 검찰원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이른바 ‘사건’을 검찰원, 공안국에 반송했거나 혹은 법정에서 석방했다. 이 판사들은 파룬궁이 억울함을 당한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 뒤, 정확한 선택을 했는데 이것은 역사의 필연이다. 희망하건대 구이저우성의 공검법사(공안, 검찰, 법원, 사법) 공무원은 파룬궁을 박해한 진상을 명백하게 알고 자신을 위해 정확한 미래를 선택하기를 바란다.

박해 관련 기관과 직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4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2/3450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