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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를 보호한 둘째 형님네 가족이 복을 받다

글/ 산동대법제자 쩐샤(振霞)

[밍후이왕]

대법제자를 보호한 둘째 형님네 가족이 복을 받다

우리 부부는 2000년 자택에서, 현(縣)의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탄압하는 불법적인 조직), 진(鎭)정법위원회, 파출소 등 관련 기관원 30여 명에게 불법적으로 납치 되었다. 그 악인들은 우리 집을 급습해서 가택수색과 함께 우리 부부를 납치해 감금한 후 20일 동안 고문과 구타를 가했다. 그들은 나의 양쪽 뺨을 나무 막대로 때리는 등 혹독한 구타를 가해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이 부어 얼굴이 일그러지고 완전히 변형되었으며, 전신은 온통 멍 자국이었다. 그렇게 고문과 학대를 당한 후 구사일생으로 풀려났다.

나는 풀려난 후 곧바로 남편의 사촌형(둘째 형) 집으로 갔다. 심한고문을 당한 그간의 고초를 말하자, 동서가 내 옷을 들추어 참혹한 구타와 고문자국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난 지금의 정부가 이토록 못된 짓을 하는지는 상상도 못했다. 어찌 이처럼 인심이 흉측하단 말인가! 성한 곳이 한 곳도 없으니, 어찌 사람을 이토록 잔인하게 구타할 수 있단 말인가!”

우리의 이런 모습을 본 시숙은 아무 말 없이 방안을 왔다 갔다 하다가 한마디 했다. “제수씨는 어디 다른 데로 가지 말고 우리 집에서 머무세요. 누가 또 감히 와서 괴롭히는지 내가 지켜보겠습니다! 우리는 직접 농사를 짓고 있으니, 양식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당당하게 파룬궁을 연마할 수 있습니다.” 시숙내외는 우리에게 좋은 음식을 장만해 주면서 빨리 몸이 회복될 수 있도록 보살펴주었다.

밤이 되자, 거실에서 동서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때 시숙이 세숫대야에 물을 받아 와서 “제수씨, 발을 씻으시고 일찍 주무세요.”라고 했다. 살면서 시숙이 제수에게 발 씻을 물을 떠다주었다는 말을 지금까지 들어본 적이 없다. 그러나 내가 그 현실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시숙내외의 나에 대한 보살핌은 지극정성이어서 마치 부모님을 만난 듯 했다. 내가 시숙에게 “시숙님은 60여 세나 되시는데, 오히려 제가 시숙님께 물을 떠다드려야 맞지요.”라는 말 밖에 못했다. 나는 그 때 일을 생각할 때마다 고마움의 눈물을 흘렸다. 나는 이번에 이 몇 마디의 글을 쓸 때도 눈물을 세 번이나 흘리고 나서야 마칠 수 있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그들의 그런 행동은 참으로 사람에게 감동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나는 그 곳에 있는 동안 그들 부부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렸고, 그들이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게 했다. 그들 사위는 진(鎭)파출소 경찰관이었는데, 형님은 사위를 볼 때마다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해야 하며, 박해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그 일이 있고 난 후 그 사위는 파출소에 대법제자가 잡혀오게 되면 가능한 한 힘을 다해 편리를 제공하고, 또 도움을 줬다. 그는 말했다. “아무도 없을 때 당신들은 얼마든지 연공하십시오. 우리는 상관하지 않습니다.”라고 했다. 사위는 그런 선한 행동으로 복을 받게 되었다. 그는 향진 파출소에서 현 공안국으로 영전을 했고, 또 승진하여 지휘자가 되었다.

또 그들 부부의 셋째 딸은 공장을 설립했는데, 날이 갈수록 빠르게 번창했다. 임대한 건물로 공장을 설립했는데, 몇 년 만에 새로운 부지를 마련해 공장건물을 신축하기까지 했으며, 별도의 사무실 빌딩을 신축하기도 했다. 그렇게 회사는 날로 커져서, 이미 북경과 청도에도 집을 구입했다고 했다. 그 외 다른 형제들도 모두 생활이 윤택해지고 잘 살게 되었다고 한다.

어느 날 퇴근길에 누가 미행하는 것을 느끼게 되어 그를 지혜롭게 따돌리고 그 시숙 집으로 갔다. 시숙이 말했다. “우리 집에서 지내세요. 아무 일 없을 겁니다.” 형님은 파룬궁 이 공법을 몹시 배우고 싶어 하는 듯했다. 나는 그 집에서 1주일간 머물면서 5장공법을 가르쳐주었고, 대법 책을 구입해주었다. 사부님께서 그녀의 신체를 정화해 주셔서 지금 그녀는 병이 없는 몸으로 아주 건강해졌다. 그녀는 매번 나를 만날 때마다 “이 공은 정말 좋다.”고 하면서 기뻐하고 있다. 그녀는 현재 비록 신수련생이지만 모두 법의 요구에 따라 하고 있다. 그 후 시숙도 법을 얻었다. 좋은 사람에게는 정말 좋은 보답이 있는 것이다.

장 씨 집단을 따라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악보가 끊이지 않는다

2000년 혹독한 박해가 있을 때 진(鎭)에 손 씨 성을 가지 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상사에게 잘 보이려고 이성을 잃고 사람들을 대동해서 미친 듯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데 앞장서서 온갖 나쁜 짓을 했다. 당시 우리 부부도 그에게 구타당하기도 했다. 그는 30여 명의 대법제자를 쓰러질 때까지 때리고 상처를 입혔는데, 어떤 대법제자가 구타로 정신을 잃고 땅에 쓰러지자, 찬물을 끼얹고 깨어나면 다시 포악하게 구타했다. 그는 진(鎭)에서는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주동적인 졸개였다.

그렇게 포악하게 못된 짓을 하던 그 졸개는 결국 재앙을 당하게 되었다. 그의 집에서 1년에 3명의 가족이 죽어 나갔다. 그의 부친과 형, 그리고 그 자신이다. 그는 자신의 악행으로 보응을 받았으며, 그의 가족에게까지 그 죄악이 미친 것이다. 결국 그의 아내도 그 집에서 살지 못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다른 고장으로 이주할 수밖에 없었다.

이상의 두 가지 사례는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천리를 충분히 입증해준 것이다.

원문발표: 2017년 3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세인의 정행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23/3424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