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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미윈구 150명이 연대 서명하여 샤수팡 석방요구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 보도) 베이징 미윈구(密雲區) 타이스툰(太師屯) 파출소에서는 2017년 1월 2일 점심에 타이스툰진에서 거주하며 건재장사를 하는 파룬궁수련생 샤수팡(夏淑芳)을 납치했고, 불법적으로 현금 4044위안과 진상자료를 강탈했다. 샤수팡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불법 감금돼 있다. 현지 150명의 시민들이 연대 서명하여 무조건 그녀를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当地150人签名要求无罪释放夏淑芳

현지 주민 150명이 서명하여 샤수팡을 무조건 석방하라고 요구하다

이것은 샤수팡이 두 번째로 납치당한 것으로 미윈 610국가보안대대와 타이스툰 파출소의 주도로 일어났으며, 미윈 610에서 그녀를 모함하고 있다. 미윈구 610 국가보안대대에서는, 루치(劉), 왕셴융(汪顯)서기가 명령하며 누구든지 붙잡을 수 있고, 법에 의거해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미윈구에서는 소용없다고 공언했다.

업무 담당 경찰 후진웨이(胡金偉)에게 납치한 이유를 묻자, 그는 어떤 사람이 샤수팡이 파룬궁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신고해서 사람을 붙잡았다고 말했다. 그에게 배포한 수량을 물었을 때, 그는 3~4부라고 말했다. 그는 새 사법해석의 규정에 근거해 체포를 진행한다고 공언했다. 그러나 그것은 사교 처벌을 겨냥한 조례이기 때문에는 파룬궁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 파룬궁은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쳤고, 진선인(真善忍)을 준칙으로 하여 가정과 사회에 복과 이로움을 주었으며 대중의 도덕을 제고시키고, 수련자가 오고가는 것 또한 자유이다. 그러나 중공은 국민을 속이고 선전기구를 이용해 사람들을 세뇌시켰는데,중공이야말로 진정한 사교이다.

샤수팡 본인은 자신은 신고자에게 자료를 준 적이 없기 때문에 전혀 신고를 당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게다가 샤수팡은 자신에 대한 경위서를 보았는데 대부분은 자신도 모르는 상황이며 자신에게 덮어씌운 것이기 때문에 자신은 서명하지 않았다고 했다.

1월 9일 오후 5시 경, 샤수팡의 큰 딸 자훙보(賈宏波)는 미윈현 베이좡 파출소의 전화를 받았는데, 그녀에게 베이좡 파출소로 오라고 요구했다. 말로는 상황을 말해주려 한다고 했는데, 사실 경찰은 샤수팡이 타이스툰 파출소 경찰에게 붙잡힌 것이고 베이좡 파출소로 이송한 것이기 때문에 와서 상황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2015년 7월, 미윈현 베이좡 파출소에서는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한 사실을 확인한다는 구실로 샤수팡을 파출소로 납치한 후 미윈 구치소로 압송했는데 일주일 후에 풀려났다. 그녀가 풀려나 집으로 돌아가자 베이좡 파출소, 베이좡 610, 놘취안후이촌(暖泉會村) 위원회, 미윈 구치소, 타이스툰 파출소의 몇 개 부서에서는 7차례 이상이 집으로 찾아가거나 전화를 걸어 샤수팡의 가족에게 공갈과 협박을 해서 샤수팡에게 강제로 연공을 하지 않는다는 보증을 쓰게 했다가 모두 거부당했다.

2017년 1월 2일에 이르러, 타이스툰 파출소에서는 또 신고 당했다는 명목으로, 샤수팡을 파출소로 납치했다. 그날 여러 차례 집으로 가서 가족을 괴롭혀 강제로 구두 자백을 받았다. 이튿날 샤수팡을 미윈 구치소로 납치해 여태까지 감금하고 있다.

이전에 샤수팡의 친오빠이자 파룬궁수련생 샤푸리(夏付利)도 타이스툰 파출소에서 2016년 8월에 샤 씨가 신고를 당했다는 명목으로 납치를 당했고, 2016년 12월에 1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책임기관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3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22/3445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