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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펑청 경찰, 진상을 분명히 알다

[밍후이왕]

랴오닝 펑청 경찰, 진상을 분명히 알다

[랴오닝펑청 투고] 2017년 2월 13일 오후, 우리 시의 파룬궁수련생 C와 H는 함께 나가서 진상간행물을 배포했다. 저녁 무렵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오면서 대형마트 담 아래에서 몇 마디 나누었다.

H는 갑자기 경찰차 한 대가 급정거하는 것을 발견했다. H는 반응이 빨라 C에게 급히 “빨리 가요!”라고 말하면서 곧 차를 타고 떠났다. C가 영문을 알아차렸을 때 차에서 경찰 4명이 내려와 그녀를 둘러싸고 그녀에게 함께 가자고 했다.

C가 말했다. “나는 법을 어기지 않았고, 좋은 사람인데 무슨 근거로 나를 붙잡아요?!” 한 경찰이 말했다. “당신을 붙잡으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도 당신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압니다. 당신을 고발한 사람이 있기에 우리는 올 수밖에 없습니다. 협조해 주세요. 이 길을 지나가서 당신을 보내주겠습니다.” C가 말했다. “내가 무슨 근거로 당신을 믿어요?” 다른 한 경찰이 경찰 신분증을 C에게 보이면서 말했다. “당신을 고발한 그 남자가 아직도 저기에 서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어요.” C는 곧 차에 올라탔다.

차를 앞으로 몇백 미터 운전한 후 경찰은 C를 집으로 돌아가게 했다. C는 집으로 가는 길에 우리 집에 들러 방금 발생한 일을 이야기했다.

원래 그는 파룬궁 전단을 찢어서 응보를 받았다

[대륙 투고] 그날 나는 마주 오는 50여 세 되는 남성을 불러 세우고 ‘3퇴보평안’에 대해 들어 보았는지 물었다. 그는 우물우물하면서 대답을 못 했다.

나는 그에게 공산당은 60여 년 동안 줄곧 좋은 사람을 잔혹하게 박해했기에 천벌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말해주었다. 또 파룬궁은 불법(佛法)수련으로 사람을 선하도록 가르치는데 장쩌민과 공산당이 모함했다고 알려주면서 ‘선악에 응보가 있다’는 것은 하늘의 이치로서 사악을 멀리해야만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마지막에 나는 그에게 당·단·대에 가입했는지 물었으나 그는 대답하지 않고 바삐 걸어갔다. 나는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이후에 다른 사람이 그에게 말해줄 때 그가 꼭 탈퇴해서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를 희망했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앞으로 걸어갔다.

걷고 걷다가 뒤에서 나를 따라 오는 사람이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뒤돌아보니 바로 방금 만났던 그 남자였다. 그는 내가 뒤돌아보는 것을 보고 곧 두리번거리면서 다른 곳을 살펴보았다. 나는 그의 의도를 이해 못해 걸음을 재촉해 그를 따돌리려고 골목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나는 막 골목 안에서 나오다가 그와 정면으로 마주쳤다. 그는 내가 이쪽으로 걸어가는 것을 보고 일부러 반대 방향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를 보자 나는 웃으면서 물었다. “오, 방금 만났던 형님이 아니세요? 무슨 일이 있으세요?”

그는 쑥스러운 듯 말했다. “나 한 가지 일을 물어보려고요. 내가 이전에 전봇대에 붙어 있는 파룬궁전단을 찢어버린 적이 있는데 그 후부터 무슨 일이나 잘 풀리지 않는 것 같아요. 이게 어찌된 일인지 알려줄 수 있어요?” 내가 말했다. “형님, 파룬궁은 불법(佛法)입니다. 우리가 붙인 전단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입니다. 당신이 진상 전단을 찢었으니 당신이 나쁜 일을 해서 응보를 받은 것입니다.”

그는 급히 물었다. “그럼 무슨 해결 방법이 있나요?” 내가 말했다. “당신이 자신의 잘못을 승인하는 엄정성명을 쓰면 내가 당신을 도와 밍후이왕에 발표하면 됩니다.” 그는 나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돌아가서 다시 생각해보겠어요!”

원문발표: 2017년 3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16/34431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