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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루이링, 윈난성 이먼현 법원에서 불법판결 3년 형을 받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윈난 보도) 윈난성(雲南省) 위시시(玉溪市) 이먼현(易門縣)에서 납치당한 자무쓰(佳木斯) 파룬궁수련생 장루이링(張瑞玲) 여사가 불법적으로 3년 6개월 형과 더불어 5천 위안(약 81만 원) 벌금형을 받았다.

장루이링(여)은 지금 46세로 1971년에 출생했다. 헤이룽장성 자무쓰시 화난현(樺南縣) 스터우허쯔진(石頭河子鎮) 이허촌(義和村)에서 거주하는데, 일가족 세 명은 외지에서 장사했고, 예전에 윈난성 위시시 이먼현 리화(麗華) 호텔에서 산 적도 있다.

2016년 3월 6일 점심시간 무렵, 장루이링과 아들 가오구웨(高古月, 그해 22세이며 1995년에 출생했음)는 윈난성 위시시 이먼현 공안국의 특수경찰대대 경찰 우정쿤(吳正坤), 천타오(陳濤), 리사오보(李紹波), 탕옌융(湯豔勇), 양즈청(楊志成) 등에 의해 납치됐다. 장루이링은 또 가방에 있던 진상 화폐, 진상 간행물 등 경찰에 강탈당했다.

3월 6일 오후, 국가보안경찰 쑨윈젠(孫雲健, 부대대장) 등은 이먼현 리화 빈관의 장루이링의 거처로 가서 파룬따파(法輪大法) 서적, 진상 간행물 등을 강탈했다. 게다가 장루이링의 남편 가오관천(高貫臣)을 납치했는데, 국가보안대대에서 심문한 뒤 풀려났다. 가오구웨(高古月)는 이먼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어 형사 구류처분을 받았다.

3월 7일, 장루이링은 위시시 훙타구(紅塔區)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형사 구류처분을 받았다.

장루이링이 위시시 훙타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기간, 3월 10일에 이먼현 공안국 국가보안 쑨윈젠(孫雲健) 등은 장루이링의 고향으로 가서 불법 가택 수색을 진행하여 파룬따파 서적, CD 그리고 ‘명혜주간(明慧週刊)’ 등을 강탈했다.

3월 7일과 14일 점심, 장루이링의 남편 가오관천은 또 이먼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로 불려가 조서를 작성했다.

4월 12일, 장루이링은 불법 체포되고, 아들 가오구웨는 보석 석방했다. 업무 담당자는 이먼현 공안국 국가보안경찰 쑨윈젠, 쑨다저우(孫大洲), 마청팡(馬成方), 푸톈싱(普天行), 장레이(張磊) 등이고, 사건처리 부서 책임자는 푸밍(普明)이다.

2016년 5월 3일, 장루이링, 가오구웨를 모함한 서류는 이먼현 검찰로 이송됐고, 검찰 책임자는 천루(陳璐), 허란(何燃) 등이다. 불법 체포령을 받은 후, 대략 8월 말에 가족이 선임한 변호사는 그제야 8월 5일에 사건이 이먼현 법원에 넘겨졌음을 알게 되었다.

2016년 8월 25일 오후, 이먼현 법원에서는 위시시 중급인민법원에서 장루이링에 대해 불법 법정 심문을 진행했다.

2016년 9월 28일, 이먼현 법원 리장훙(李江紅, 심판장), 양시훙(楊希宏, 심판원), 리자쿤(李加坤, 배심원), 웨이단(魏丹, 서기원)은 위시시 훙타구 구치소로 가서 불법 판결당한 결과를 낭독했다. 장루이링 여사는 불법으로 3년 6개월 형과 벌금형 5,000위안을 부과 받았다. 형기는 2016년 3월 7일부터 2019년 9월 6일까지다.

장루이링의 대리 변호사인 리(黎) 변호사는 이미 윈난성 위시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장루이링은 여전히 위시시 훙타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상태다.

원문발표: 2017년 3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17/3443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