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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체포영장 발부하지 않아, 랑팡 류잉제 무죄 석방돼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허베이 보도) 허베이(河北)성 랑팡(廊坊)시 원안현(文安縣) 파룬궁수련생 류잉제(劉英傑)는 재래시장에서 진상달력을 배포하다 현지 파출소 경찰에 납치됐다. 그들은 그곳에서 불법 구류된 후 원안현 검찰로 보내졌는데, 검찰이 체포영장을 발부하지 않아 지금은 무죄 석방된 상태다.

지난 1월 2일 오전 11시경, 랑팡시 파룬궁수련생 멍셴거(孟憲革), 류잉제(劉英傑), 양샤오후이(楊小輝), 허옌(賀燕), 판메이링(范美玲), 정리리(鄭麗麗), 추수위안(褚樹元), 피위친(皮玉芹), 싱펑샹(邢鳳香) 9명은 두 대의 차량으로 원안현 다류진(大留鎭) 재래시장에 가서 진상달력을 나눠주다 다류진 파출소 경찰에 납치돼 원안현 구치소(법원 옆)에 불법 감금당했다. 경찰은 또 모든 진상 자료와 두 대의 차량을 불법 압수한 뒤 원안 공안에 보름 동안 불법 구류 당했다.

밍후이왕 2월 16일 보도에 따르면 멍셴거, 류잉제가 10여 일 간 불법구류 됐을 때 경찰은 그들을 모함한 서류를 원안현 검찰로 보냈다.

분석에 따르면, 원안현 검찰은 이미 파룬궁 진상을 알고 있어 파룬궁수련생이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고 새해 달력을 배포한 것이 범죄행위가 아님을 인정했다. 이 외 또 관련자들의 인성도 끊임없이 각성해 모두 장쩌민(江澤民) 사악집단이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에게 박해하는 걸 원하지 않았다. 맨 마지막에 파룬궁수련생 류잉제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하지 않고 집으로 돌려보냈다. 검찰은 스스로 이 사건을 위해 정의의 방점을 찍었다.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관계자들은 최선을 다해 진상을 파악하고 형세를 잘 파악해 맹종하지 말고 죄를 저지르지 않기 바란다. 다시는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교란, 납치하지 말고, 불법 감금, 판결당한 모든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해 자신과 가족을 위한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3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18/3444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