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 보도) 2015년 5월 24일, 난징시 파룬궁수련생 푸위룽(伏玉榮)은 국가보안과 친화이구(秦淮區) 솽탕(雙塘)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어 2016년에 불법 재판을 받았고, 현재 2년 가까이 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어 있다.
푸위룽은 남편, 아이, 노인과 함께 난징시 친화이구 진디 쯔짜이 주택단지에서 거주했다.
2015년 5월 13일 점심때, 난징시 국가보안대대 대장 샤오닝젠(肖寧建, 혹은 肖寧健)과 친화이구 솽탕 파출소 경찰 6~7명은 건물관리원을 불러 거짓말을 해서푸위룽의 집을 열었다. 경찰들은 즉시 들어가 푸위룽을 납치하려 했다. 이때 푸위룽은 자신의 방문을 잠갔다.
푸위룽의 남편, 시어머니, 시아버지는 경찰과맞서서 한참 동안 푸위룽을 보호했다. 경찰은 두 손으로 80세에 가까운 시아버지의 머리를 눌렀다. 아이는 놀라서 엉엉 울었다. 푸위룽의 남편은 시어머니를 안고 푸위룽의 문 앞에 눕혀 그들이 문을 부수려는 것을 막았다. 푸위룽의 집은 전부 경찰에게 포위되어 그녀는 문을 나서지 못했다.
저녁 7시경, 샤오닝젠은 혼자 푸위룽의 집에 가서 푸위룽에게 함께 파출소에 가서 ‘잘못을 승인하고 넘어가자’라고 거짓말했다. 푸위룽은 대답하지 않았다.(진선인을 수련해서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함은 합법적이기 때문이다.) 그러자 샤오닝젠은 푸위룽과 양광(楊光, 푸위룽의 남편)이 나가는 것을 모두 허락하지 않는다고 위협했다. 그는 양광이 경찰을 공격했다고 말하면서 24시간 동안 감시를 하고 집을 나서기만 하면 체포하겠다고 말했다. 샤오닝젠은 돌아갈 때 야채를 써는 칼을 강탈해갔다.
그날 저녁 11시 42분, 적어도 2명의 경찰이 푸위룽의 집 문어귀를 지켰고 대문에 뚫어놓은 구멍마저 막았다. 이후 친화이구 솽탕 파출소 경찰은 줄곧 밖에서 교란하고 감시했다. 그들은 5월 24일에 푸위룽을 납치했고, 그 후 불법 체포령을 내렸다.
2016년, 푸위룽은 불법재판을 받았지만 아직 판결을 받지 않았다. 푸 여사는 여전히 난징시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당해 있는데, 이미 2년 가까이 된다.
원문발표: 2017년 3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14/3442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