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거젠전, 산둥성 자오저우시 검찰이 모함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 보도) 2016년 8월 27일 저녁, 산둥성(山東省) 웨이팡(濰坊) 안추시(安丘市) 파룬궁수련생 거젠전(葛見珍) 여사는 칭다오(青島) 자오저우시(膠州市)에서 자오저우 중윈(中雲) 파출소에 납치됐고, 지모(即墨) 푸둥(普東) 구치소에서 지금까지 6개월 넘게 불법 감금됐다. 2월 하순에 이미 자오저우시 검찰이 자오저우시 법원에 모함한 상태다.

거젠전과 동시에 납치당한 사람은 자오저우시 파룬궁수련생 추위안진(邱元金, 남), 우샤오추이(吳曉翠)이다. 현재 추위안진, 우샤오추이도 자오저우시 검찰이 자오저우시 법원에 납치한 상태다.

거젠전은 올해 50여 세로 산둥 징즈(景芝) 술 공장 노동자이다(공장 주소:안추시 징즈진). 1998년에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이 건강해졌다.

1999년 7월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거젠전은 수차례 세뇌반에 납치돼 박해 당했다. 그녀는 중공의 연좌제를 감당하지 못한 남편과 이혼한 후부터 공장 밖 셋집에서 혼자 거주했는데, 매우 단순한 생활을 힘겹게 연명해 나갔다. 명절기간에는 대부분 친정집(거주지는 안추시 안에 있음)으로 갔는데 친정집도 연좌제에 걸렸다.

2011년 6월 사이 거젠전은 근무(술공장)하다가 단산진(擔山鎮) 세뇌반으로 납치돼 6개월간 세뇌박해를 당했다.

2012년 5월 17일, 거젠전은 근무(술공장)하다가 안추시 ‘610’ 인원 후사오췬(胡紹群), 경찰 자오슈(趙秀) 일당에게 안추시 단산 세뇌반으로 납치돼 6개월 이상 박해 당했다. 같은 해 7~8월에는 악인이 집으로 들락거리며 악의적으로 교란했다.

거젠전은 핍박에 못 이겨 외지 자오저우시에서 유랑생활을 했다. 2016년 8월 27일 저녁, 자오저우시에서 자오저우 경찰에 납치된 후 지금까지 불법 감금돼 있다. 2월 하순에 이미 자오저우시 검찰은 자오저우시 법원에 모함한 상태다.

관련 박해 단위와 직원들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3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14/3442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