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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법정 심문

– 잘못을 인정하면 석방하고, 인정하지 않으면 판결한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2017년 2월 17일, 산둥성(山東省) 옌타이시(煙台市)개발구 법원에선 파룬궁수련생 궈웨이샤(郭偉霞), 쑨밍샤(孫明霞)에 대해 불법 개정을 진행하여 판결을 내렸다. 판사는 뜻밖에 “잘못을 승인하면 즉시 석방하고(즉 1년 1개월을 판결했는데, 두 사람은 이미 1년 1개월의 불법 감금을 당했음),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판결을 가중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궈웨이샤는 정정당당하게 자신이 파룬궁을 믿음은 무죄라며 단호히 잘못을 승인하지 않았다. 맨 마지막에 1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2016년 1월 29일, 궈웨이샤(30세쯤)와 다른 한 수련생 쑨밍샤는 외출해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납치됐고, 뒤이어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했다. 악인들은 두 장의 진상 시디와 몇 부의 자료를 수색해내 죄증으로 여겼고 두 사람을 파출소에서 하루 동안 가둔 후, 옌타이시 푸산구치소로 옮겨 계속 감금했는데, 지금까지 이미 1년 1개월이 넘는다.

그 기간에 궈웨이샤의 가족은 구치소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으나 구치소에선 만남을 허락지 않았다. 방법이 없게 된 가족은 어쩔 수 없이 변호사에게 부탁해 궈웨이샤를 만나도록 하는 수밖에 없었다. 변호사를 통해, 궈웨이샤가 구치소에 갇힌 후, 두 차례나 불법 심문받았는데 궈웨이샤가 시종 구두 자백하지 않았다는 소식을 알게 됐다.

2016년 10월 24일, 두 사람은 불법 법정 심문받았다. 법정 심문에서 판결을 내리지 않았다.

설전에 궈웨이샤 부모님은 딸이 그리워 옌타이 개발구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진차오(金橋)파출소, 옌타이 구치소 등 부서를 분주히 뛰어다니며, 딸이 나와서 단란히 모여 설을 쇨 수 있길 바랐다. 관련 근무인원은 서로 책임을 미뤘다. 이는 심신이 피곤하고 마음과 몸이 지친 노인을 실망케 해 돌아가게 했다.

설이 지난 후, 궈웨이샤는 옌타이시 구치소에서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하며 무죄 석방을 요구했다. 이로 인해 몸은 몹시 허약해져 비틀거리며 걸었다. 궈웨이샤의 부모님은 몹시 조급해 여러 차례 구치소로 가서 딸을 만나려고 요구했으나 모두 거부당했다.

쑨밍샤의 남편 저우더융(鄒德用)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역시 파룬궁수련생이다. 베이징에서 근무했는데, 2015년 4월 12일, 진상을 알린 것 때문에 베이징시 창핑구(昌平區)법원에 의해 3년의 불법 판결을 받아 여태껏 감옥에 갇혀 있다. 집에는 단지 중학교에 다니는 아이만 남아 있는데, 보살펴 줄 사람이 없다.

원문발표: 2017년 2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26/3435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