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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원에서 기소 취하해 바이징제 무죄 석방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허베이보도) 2017년 1월 8일, 허베이성 우안(武安)시 검찰원은 우안시 파룬궁 수련생 바이징제에 대한 기소를 취하했다. 5개월의 억울한 옥살이를 거쳐 바이징제는 무죄 석방됐다.

이는 2013년 2월 2일, 우안시 검찰원과 우안시 법원이 파룬궁 수련생 왕훙량(王洪亮) 석방 이후, 우안시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무죄 석방한 두 번째 사례다.

2016년 8월 13일, 우안시 안좡 파출소장 런궈량(任國渠)은 바이징제가 우안시 웨이쑤(魏粟) 산촌의 작은 광장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페인트로 칠했다는 이유로 우안시 간수소에 납치해 형사 구류했다. 이후에 바이징제는 우안시 검찰원에게 체포됐다.

바이징제는 불법 체포된 후 국내외 파룬궁 수련생들이 이 사건에 참여한 공안, 검철, 법원에 전화를 걸어 선의를 권했다. 그들이 박해의 앞잡이가 되지 말고 중국공산당의 희생양이 되지 말기를 희망했다. 장래에 박해 책임을 물으면 결국은 개인이 형사책임을 감당하기 때문이다.

1999년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80만 소도시 우안시에서 파룬궁 박해에 참여해 하늘의 응보를 받은 사건이 40여건이나 된다.

정의와 양심 있는 사람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은 ‘진선인’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이란 것을 모두 알고 있다. 상부의 압력과 불법지령에 공안, 검찰, 법원 사람들도 총구를 한 치 높이 들 필요가 있고(불법적인 명령을 현명하게 거부하는 방법을 비유) 자신에게 후퇴할 길을 남겨야 한다.

하늘이 변하면 누구도 막지 못한다. 앞으로 중국공산당은 곧 해체될 것이다. 이전에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흉수는 하나하나씩 감옥의 죄인이 되고 그들의 말로는 더욱 참혹할 것이다. 누가 천리의 제압을 벗어날 수 있는가?

각지의 공안, 검찰, 법원 사람들이 자신과 자녀, 아내를 위해 생각해보기를 희망한다. 파룬궁 수련생을 선하게 대하면 공덕이 무량할 것이다.

첨부1: ‘허베이 한단(邯鄲) 지역 파룬궁박해 책임자 정보 편집’

첨부2: ‘미치지 말라, 악을 저지른 자의 말로 – 한단(邯鄲)지역 보응 안건 종합논술’

원문발표: 2017년 3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 많은 박해 안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10/3440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