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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10년 억울한 옥살이 당한 랴오닝 가오후이, 또 6년의 판결당해 수감돼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종합 보도) 랴오닝성(遼寧省) 덩타시(燈塔市)의 62세 파룬궁수련생 가오후이(高輝)는 2014년에 6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선양감옥성(瀋陽監獄城) 제1감옥 제9감구역에서 박해를 당했는데, 독방에 갇히기 고문을 당했고 가족은 면회를 저지당했다. 가오후이는 예전에 10년의 억울한 판결을 당해 여러 차례나 학대로 사경에 이르기도 했다.

랴오닝성 덩타시 류탸오자이진(柳條寨鎮) 베이칭 두이쯔촌(北青堆子村)의 가오후이는 파룬궁을 연마하기 전에는 심각한 흉막염을 앓아 이미 노동력을 잃어 생명을 잃을 뻔했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 또 많은 빚을 졌는데, 아내도 중병을 앓아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 1996년에 파룬궁을 연마한 후, 얼마 되지 않아 그와 아내의 몸도 매우 빨리 나아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었다. 얼굴에도 이 때문에 미소가 있었는데, 심정과 성격은 마치 딴 사람으로 변한 듯했다. 두 사람은 부지런히 노력해 돈을 벌어 집안 식구를 가까스로 부양하고 아껴먹고 아껴 쓰면서 빚을 갚았다. 생활은 하루하루 좋아졌다.

하지만 1999년 7.20부터 장쩌민(江澤民)은 명령을 내려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는데, 가오후이도 재난을 면하지 못했다. 2001년 4월 23일, 집안에서 일을 하던 그는 퉁얼바오(佟二堡) 공안국 류타오 파출소에 의해 불법 납치, 가택 수색을 당해 집안은 온통 난잡하게 어질러졌다. 가오후이는 그 후 덩타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했다. 구치소에 들어간 후 옷이 모두 벗겨진 채, 머리부터 발까지 몸 위에 냉수를 끼얹는 등 각종 방식으로 정신과 육체적인 괴롭힘을 당했다. 27일 후, 그는 랴오양시(遼陽市) 구치소로 옮겨져 18일 동안 불법 감금당하고 그제야 풀려나 집으로 돌아갔는데, 합해서 45일 동안이다.

中共酷刑示意图:浇冰水

중공 고문 설명도: 얼음물 끼얹기

같은 해 10월 15일, 가오후이는 또 덩타시 공안국, 퉁얼바오 공안분국 류타오 파출소에서 연합해 진행한 납치를 당했는데, 도중에 벗어나 유랑생활을 하며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었다. 류타오 파출소에서는 날마다 저녁에 사람을 파견해 가오후이의 집 앞문 뒤에 잠복해 감시했다. 맨 마지막에 가오후이에 대해 지명수배령을 내렸다.

10개월 동안 유랑생활을 한 후, 가오후이는 2002년 8월 9일에 하이청(海城) 난타이(南台) 파출소에 의해 불법 납치를 당했고, 2천 6백 위안(약 43만 원)의 현금을 몰수당했다. 그리고 구타를 당해 온 얼굴은 피투성이고 온몸은 상처였는데, 랴오양시 공안국에 의해 67일 동안 구치소에 감금됐다. 그리고 또 덩타 법원에 의해 비밀리에 불법 개정을 받아 10년의 억울한 판결을 당했다.

98일 동안 감금당한 후, 가오후이는 선양 감옥 입감대에 갇혔다. 보름 동안 불법 감금당한 후, 2003년 1월 중순에 와팡뎬(瓦房店) 감옥 집중훈련대로 옮겨져 불법 박해를 당했다. 그곳에서 죽도록 구타당해 늑골 석 대가 구타로 부러지고 수차례나 기절했다. 1년 넘게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했는데, 또 병원으로 보내 치료도 하지 않았다. 2007년 12월 19일에 또 진저우(錦州) 감옥으로 옮겨 계속 박해를 진행했다. 교도관 위젠화(鬱建華)는 죄수에게 지시해 가오후이를 구타하여 피범벅이 되었고 상처투성이 되었다. 그리고 또 몇 차례 기절했다. 2011년 10월 23일에야 가오후이는 석방돼 집으로 돌아갔다.

2014년 7월 14일 오후 3시가 넘어서, 가오후이는 또 덩타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의 장치청(張啟成), 리청린(李成林)을 우두머리로 한 경찰 6~7명이 갑자기 집안에 들이닥쳐 진행한 납치를 당했다. 게다가 그들은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을 진행하여, 컴퓨터 및 대법서적과 사부님 법신상 등 물품을 강탈한 후 또 강제로 납치해, 덩타시 우자(吳家)구치소에 열흘 넘게 불법 감금한 후 랴오양시 구치소로 옮겼다. 그곳에서 수갑, 족쇄를 차는 등 고문 학대를 당했다.

中共酷刑示意图:手铐脚镣

중공 고문 설명도: 수갑 족쇄(手銬腳鐐)

같은 해 12월 17일, 가오후이는 덩타 법원에 의해 불법 개정을 받았고 변호사가 무죄변호를 진행했다. 마땅히 즉시 석방해야 했으나 덩타 법원 판사 두리위안(杜麗媛), 재판장 왕수빈(王樹斌)은 6년의 억울한 판결을 내렸다. 가오후이는 1심 판결에 불복해 랴오양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2015년 7월, 가오후이는 랴오닝성 선양감옥성 제1감옥으로 납치됐다. 현재 제9감구역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는데, 말하기로는 그가 큰 책임자가 검사를 할 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쳐 감옥 규정을 위반해 독방에 갇혀 박해를 당하고 있고, 가족이 면회함을 허락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원문발표: 2017년 2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12/3429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