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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진상 상영봉사자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허베이성 서북부에 있는 작은 시골 마을에 시각장애인 한 분이 살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그를 눈이 없는 마오(茂) 형님이라 부른다. 마오 씨는 마을에서 가게를 운영하면서 간장·식초·식용유와 바늘과 실 등을 좀 팔고 있다. 그가 비록 보지 못하지만 모두 한마을이라 사람들은 그를 속이지도 않는다. 순박한 마을 사람들은 말한다. “보지 못하는 사람을 속이면 음덕을 잃지요.” 마오 씨는 결혼하지 않아 아들딸이 없이 홀로 살고 있다.

마오 씨가 진에 가서 가게에서 팔 물품을 살 때면 진의 파룬궁수련생이 마오 씨에게 파룬궁이 박해받고 있는 진상을 알려주었다. 진상을 알게 된 마오 씨는 파룬따파에 대해 인정하게 되었고,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며, 세계 100여 개 나라와 지역에서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는데 탐오 부패한 장쩌민이 ‘쩐·싼·런(眞·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박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오 씨는 파룬궁수련생이 그에게 준 진상자료와 CD를 갖고 마을로 돌아와 마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가난하여 많은 사람은 집에 TV, 비디오 플레이어가 없어 시디를 주어도 볼 수 없었다. 마오 씨는 자신이 컬러 TV와 비디오 플레이어를 사서 마을 사람들에게 션윈 시디와 파룬궁진상 시디를 보여주었다. 날이 저물기만 하면 마오 씨의 집에는 진상 시디를 보려고 오는 사람으로 가득 찬다. 마을 사람들은 보면서 아주 좋아했고, 마오 씨는 비록 자신은 볼 수 없었지만, 더욱 기뻤다.

10여 년 전, 이 가난한 마을에는 컬러 TV가 있는 집이 많지 않았다. 아들딸도 없이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마오 씨는 몇 푼 안 되는 수입으로 아껴 쓰고 아껴 써서 노후 자금을 좀 모아 놓았다. 컬러 TV와 비디오 플레이어를 산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었다.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된 마을 사람들은 모두 말했다. “마오 형님은 큰 덕을 쌓았어요. 이생에는 눈이 어둡지만 다음 생에는 꼭 마음도 밝고 눈도 밝을 것입니다.”

마음이 착하고 늘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는 마오 씨를 부처님이 어찌 보우하지 않겠는가! 마오 씨는 몸도 건강하고 걱정거리가 없어 항상 싱글벙글한다.

문장발표:2017년 2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16/34312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