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 보도) 지린시(吉林市) 창이구(昌邑區) 법원에서는 2017년 1월 19일에 파룬궁수련생 왕수추(王淑秋)에 대해 불법 법정 심문을 진행했다. 법원에서는 변호사가 무죄변호를 진행함을 허락하지 않았다.
2016년 10월 25일 오전 11시경, 지린시의 파룬궁수련생 12명은 왕수추의 집에서 법공부(파룬궁이 사람에게 선을 행하도록 가르친 서적을 학습)를 했는데, 창이구 공안국 싱화(興華) 파출소에서는 모든 사람을 납치했다.
왕수추는 불법 가택 수색을 당했고, 집안의 노트북 컴퓨터, 프린터 등 물품, 현금, 모든 파룬따파 서적은 강탈당했다.
그날 왕수추는 지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기타 파룬궁수련생은 지린시 유치장으로 보내져 열흘 동안 불법 구류를 당했다.
2016년 11월 4일, 불법 구류를 당한 파룬궁수련생은 전부 집으로 돌아갔다.
2016년 11월 8일, 왕수추의 가족은 지린시 창이구 공안국의 왕수추 체포통지서를 받았다.
왕수추의 남편은 서명을 거부했고, 아울러 “당신들이 정한 죄명이 무엇인지 나는 모릅니다. 그래서 서명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왕수추의 남편에게 이름을 물은 후, 체포서에 왕수추의 남편 이름을 쓰고 서명을 거부한다고 써넣었다.
지린시 창이구 법원에서는 2017년 1월 19일에 왕수추에 대해 불법 법정심문을 진행했는데, 단지 두 명의 가족만이 법정에 들어감을 허락했을 뿐이다. 그리고 전신 검사를 진행하여 몸을 수색했다. 법원에서는 나머지 사람이 법정에 들어감을 허락하지 않았다. 네 명의 경찰이 왕수추의 남편과 아들의 뒤에 앉아 있었고, 또 창잉구(昌營區) ‘610’ 인원, 창이구 법원 인원 합해서 10여 명이 있었다. 전체 법정심문 시간은 40분 가까이 걸렸다.
왕수추의 가족이 선임한 지린시 변호사가 변호인을 맡았다. 창이구 법원의 이른바 업무담당자 산롄훙(單蓮紅)은 개정을 진행하기 전에 변호사에게, 무죄변호를 진행함을 허락하지 않음을 승낙하도록 했다. 변호사는 무죄변호를 진행하지 않았다.
변호사는 양형 기한은 4년이라고 했다.
장러우이(張樓義) 전화：13804418126 지린시 ‘610’사무실 두목
리톄창(李鐵強) 전화：18943526662 지린시 창이구 ‘610’ 주임, 전 ‘610’ 주임 팡윈푸(房雲福) 대신해 맡은지 이미 1년이 넘는다.
장린(張琳) 전화 번호：13944648967 지린시 창이구 검찰원 공소과 공소원
웨이쥔(衛軍) 전호 번호：13904402229 지린시 창이구 법원 형사청장
산롄훙(單蓮紅) 전화번호：18686578751 지린시 창이구 법원 판사, 왕수추 사건을 모함한 업무담당자임.
원문발표: 2017년 1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8/3422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