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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시 랴오중구 10여명 파룬궁 수련생이 납치되다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성 보도) 2016년 12월 8일, 선양시 랴오중구의 파룬궁 수련생 10여 명이 랴오중(遼中)구 공안국 국보대대 리웨이훠(李偉伙) 등 선양시 국보대대의 납치를 당했다. 몇 명이 고문에 의한 강제 자백을 당했다. 상황을 아는 인사의 말에 의하면 자오빈(趙斌), 후빈(胡賓), 장차오궈(張朝國), 리싱(李姓) 등 파룬궁 수련생[신민(新民)시에서 납치됨]이 심한 고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납치된 파룬궁 수련생은 장차오궈, 허우밍산(侯明山) 부부, 쑨후이취안(孫慧權), 톈훙링(田紅玲) 부부, 톈웨이(田威), 리쥔(李君) 부부, 쑨훙(孫紅), 왕위(王玉), 류중(劉忠), 자오, 정리이(鄭立), 후빈 등 14명이다. 장차오궈의 부인은 수련하지 않았지만 경찰이 남편을 붙잡아가는 것을 저지하다가 역시 납치됐다. 현제 왕위(王玉), 류중(劉忠), 톈훙링은 집으로 돌아왔고 그 외의 11명은 여전히 불법 감금되어 있다. 그중 간수소에 감금된 수련생이 있고 어떤 수련생은 여전히 랴오중 공안국에서 심한 박해를 받고 있다.

듣는 소식에 의하면 랴오중 정법위 서기, 공안국장이 이번 박해의 조직자이다. 악독한 경찰 리웨이(李偉) 등은 가중 박해를 통해 더욱 많은 정보를 얻으려 시도하고 있다.

2016년 11월 3일, 선양시 랴오중구 파룬궁 수련생 안징(安靜), 한칭(韓靑)과 어머니 위춘옌(于春豔), 예중추(葉中秋), 천훙(陳洪) 등 12명이(다수는 50이 넘은 여수련생) 랴오중구 다헤이(大黑)향과 양스보(養士蔔)향에 아름다운 신년 달력을 기증하다가 다헤이향 파출소에 납치됐다. 한 어린 경찰이 천훙 수련생의 뺨을 때리고 곧바로 그들을 시제(西街) 파출소로 압송했다.

당일 랴오중 국보대대장 리웨이는 경찰 20여 명을 데리고 다헤이향 파출소, 양스보 파출소 경찰들과 납치된 수련생 집을 불법 수색해 컴퓨터, 핸드폰 등 대량의 재산을 빼앗아 갔다. 안징(安靜)의 집을 불법 수색할 때 경찰은 안징의 아들이 서랍에 넣어둔 1만8천여 위안과 2천 대만달러를 약탈했다. 안징이 경찰에게 이는 아들의 생활비라고 말해주어도 경찰은 듣지 않고 빼앗아갔다.

11월 4일, 납치된 파룬궁 수련생의 다수는 선양시 간수소에 보내졌고 그중 두 사람은 신체검사가 불합격돼 집으로 돌려보내졌다. 현재 10명이 집으로 돌아갔고 예중추, 천훙은 불법 감금되어 있다.

선양시 랴오중구(전 랴오중현) 국보대대의 리웨이 등은 10년간 광적으로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했다. 적어도 수 십 명이 납치됐고 동시에 불법 가택 수색, 모함,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파룬궁 수련생 천궈타오(陳國濤), 정서우쥔(鄭守君), 츄칭화(邱清華), 우롄톄(吳連鐵) 등 4명을 박해로 살해했다. 리웨이는 억울한 안건을 만들고 파룬궁 수련생을 혹독하게 때리고 고통을 주었으며, 대량적인 강탈과 협박으로 파룬궁 수련생의 집에서 재물을 빼앗아갔다. 몇몇은 박해로 생활이 빈곤해졌고 유랑하며 처자식과 헤어지고 가정 파탄을 조성했다.

(역주: 박해 범죄에 참여한 관련 부서 및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6년 12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안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17/3390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