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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왕스민, 진중 감옥에서 박해로 사경에 이르다

[밍후이왕](밍후이통신원 산시 보도) 산시(山西)성 린이현(臨猗縣) 베이징향(北景鄉) 베이마촌[北馬村, 원래는 베이신향(北辛鄉)에 속했음]의 60세 쯤 되는 파룬궁수련생 왕스민(王士敏, 남)은 2013년에 6년형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진중 감옥에 불법 감금당한지 이미 4년이 되는데 감옥에서는 줄곧 가족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고 있다.

설전에 왕스민의 가족은 갑자기 통지를 받았는데, 그들에게 산시 공안병원으로 가서 왕스민을 면회하도록 했다. 가족이 급히 도착하자 왕스민은 이미 사경에 이르러 전혀 사람 모습이 없음을 발견했다.

가족이 지금 이미 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게 해달라는 요구를 제기했으나 답변을 듣지 못했다.

2012년 5월 22일, 산시 윈청(運城)시 린이현의 610무리는 왕스민의 집안에 들이닥쳐 대법서적, 노트북 컴퓨터 한 대를 강탈했다. 23일에 왕스민은 린이현 610으로 납치됐는데 저녁에 가족이 되찾아갔다.

11월 6일 저녁, 린이현 베이신 파출소에서는 파룬궁수련생 왕스민을 유인하여 속였는데, 말로는 지난 번에 불법적인 가택 수색으로 강탈당한 컴퓨터를 돌려준다고 했다. 왕스민은 베이신 파출소에 도착했을 때, 린이현의 몇 명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됐다. 가족은 세 차례나 갔지만 모두 왕스민을 만나지 못했다.

2013년 5월 3일, 파룬궁수련생 왕스민은 불법 재판을 받았다. 왕스민은 6년형의 억울한 판결을 선고받은 후 중급인민법원에 항소했다. 소식에 따르면, 윈청시 사당 중급인민법원에서는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고 공개 개정을 진행하지 않은 상황에서 계속 원 판결을 유지했다. 그리고 가족에게 어떠한 소식도 알려주지 않은채 2013년 9월 17일에 왕스민을 진중 감옥으로 납치해 계속 박해했다.

왕스민은 2004년에 무고한 3년형 판결을 당한 적이 있는데, 2006년에야 진중감옥에서 걸어나왔다.

(역주: 관련 책임 부서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2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7/3427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