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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가오위린 박해로 위독, 가족 보석 요구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2016년 10월 말,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 다오리구(道裏區) 신파진(新發鎮)의 4명 파룬궁수련생은 불법 판결을 당했다. 주첸궁(朱千功)과 류칭푸(劉慶福)는 무고한 3년형 판결을 당했고 류수화(劉淑華)와 가오위린(高雨林)은 무고한 4년형 판결을 당했다.

가오위린(남, 63세)은 2017년 1월 6일에 병세가 심한 이유로 다오리구 구치소에 의해 외부에서 진찰을 받고 1월 18일에 후란(呼蘭) 감옥으로 납치됐다.[또는 거즈(革志)감옥이라고 부름]

후란 감옥 측은 가오위린이 심한 고혈압과 심장병에 걸린 것을 감안해 직접 감옥병원으로 보내 치료를 진행했다. 그러나 감옥병원의 조건이 한계가 있었던 이유로 어쩔 수 없이 링거만 맞힐 수밖에 없었다.

현재 가오위린은 이미 두 번째로 병이 위중해져 감옥 병원에서 이미 10여 일 동안 치료를 받았다. 가족은 가오위린에게 병보석 치료 수속을 신청해주고 있다.

(역주: 박해 관련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2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5/3427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