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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칭시 왕메이신, 왕구이화 부부 비밀리에 판결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2016년 11월, 헤이룽장성(黑龍江省) 다칭시(大慶市) 룽펑구(龍鳳區) 파룬궁수련생 왕메이신(王美新), 왕구이화(王桂花) 부부가 다칭 룽펑 법원에 의해 불법적인 비밀 판결을 받고 후란(呼蘭) 감옥과 하얼빈(哈爾濱) 여자감옥에 감금되었다.

2015년 10월, 왕구이화는 경찰차 위에 파룬궁 진상 소책자 한 권을 놓다가 차 안의 경찰에 의해 납치당했다. 경찰은 그녀의 집 열쇠를 빼앗아 불법으로 가택 수색을 했다. 당시 그녀의 남편 왕메이신은 집에서 진상 자료를 인쇄하고 있었다.

다칭 구치소는 그의 가족이 일만 위안(약 167만 원)을 지불 한 후 1개월 만에 왕씨 부부를 보석으로 풀어주었다.

1년 후, 다칭 룽펑 법원은 또 그들의 자녀에게 왕메이신 부부를 가두겠다고 위협했다. 법원은 2016년 11월 아무런 통지도 없이 왕메이신(69세)에게 4년, 왕구이화(68세)에게 5년의 형을 비밀리에 판결했다. 설전에 왕메이신은 후란 감옥으로, 왕구이화는 하얼빈 여자감옥으로 보내졌다.

원문발표: 2017년 2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2/3425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