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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쥔보, 선양 둥링감옥에 의해 박해로 생명이 위급해져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遼寧) 번시시(本溪市) 파룬궁수련생 진쥔보(靳軍波)는 선양(瀋陽) 둥링(東陵)감옥에서 박해로 생명이 위급해져 병원에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았는데, 지금 또 둥링감옥병원에 갇혀 있다. 진쥔보는 몸 반쪽을 움직일 수 없게 되었는데 정상적인 치료를 받을 수 없었고, 또 전문인원에게 ‘간호한다’는 명목으로 감시당했다.

진쥔보(남, 56세)는 번시 강철회사 러롄자공장(熱連軋廠)의 노동자로, 2014년 2월 진상전단지를 붙일 때 경찰에게 납치됐다. 1심에서 12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했고, 2심에서9년 6개월을 판결했는데, 지금은 이미 선양 둥링감옥에서 3년 넘게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진쥔보는 박해로 생명이 위급해져 선양 739병원(공안직속병원)으로 옮겨져 갇혔는데, 보름 넘게 음식을 먹을 수 없었고, 뇌출혈, 위출혈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났다. 선양 둥링감옥에서는 진쥔보의 누나에게 2~3만 위안을 가져와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게 하라며 공갈했다.

다롄(大連) 파룬궁수련생 페이전보(裴振波)는 2014년 선양 둥링감옥으로 납치됐는데, 8감구역에서 악독한 경찰 쥐촨짜이(鞠傳再, 이미 악보를 입었음)에게 1개월 동안 시달림을 당해 혈압이 240에 달했다. 몇 년 동안 혈압이 높아 180정도 였다. 이러했을지라도 또 강제로 매일 14시간 이상 노역을 해야 했다. 2016년 12월 5일, 혈압이 너무 올라 정신이혼미해졌는데, 지금까지 여전히 매일 노역을 하고 있다.

번시 파룬궁수련생 장위양(張玉楊)은 2014년에 선양 둥링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로 몇 달 동안 혈변 증상이 나타났다. 지금까지도 여전히 때때로 발생해 매일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만약 감옥 측에서 승낙한다면 2016년 4월 곧 석방돼 돌아갈 수 있었으나 지금까지도 집으로 돌려보내지 않고 있다. 장위양은 여전히 핍박으로 매일 14시간씩 노역을 하고 있다.

선양시 둥링감옥에서는 지금 120명 쯤 되는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감금하고 있다. 새로 입감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주야를 가리지 않고 돌아가며 정신적인 학대와 육체적인 손상—수면 박탈, 전기 충격, 음모 뽑기, 오줌을 주입하기 등을 진행했다. 동시에 속임수를 더 가해, 만약 전향하면 매달 심사 점수 15점을 기입해주며, 또 감형 정도가 크다는 등을 공언했다. 소식에 따르면, 하이청시(海城市) 파룬궁수련생 한바오라이(韓寶來)는 지금 선양시 둥링감옥에서 매우 심각한 박해를 당했다 한다.

박해 관련 단위와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1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8/3410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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