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둥보도) 광저우(廣州) 파룬궁수련생 우차오치(吳朝棋)는 2017년 1월 16일 오후 2시 경에 톈허(天河)공원에서 ‘중공이야말로 진정한 사교이다’라고 쓴 스티커를 붙이다가, 톈위안(天園)파출소에 납치당했고, 아울러 톈허 구치소로 납치됐다.
23일부터 가족은 파출소로 가서 불법 압수당한 개인 물품을 되찾겠다고 요구했다가 거부당했다. 게다가 부소장 황청쯔(黃承志)에게 공갈협박을 당했다.
우차오치(남, 25세)는 광둥성 마오밍시(茂名市) 톈바이구(電白區)에서 거주한다. 2017년 1월 16일 오후 2시 경, 후차오치는 광저우 톈허 공원에서 ‘중공이야말로 진정한 사교이다’라고 쓴 스티커를 붙이다가, 공원 내의 보안이 앞뒤에서 포위하고 막아 톈허구 톈위안파출소로 납치됐다.
경찰은 또 우차오치의 핸드폰, 열쇠, 운전 면허증 및 3천 여 위안(약 50만원)의 현금을 강탈했다.
톈위안 파출소의 경찰번호가 15009인 경찰은 여러 차례나 우차오치를 발로 걷어찼다. 그리고 또 손으로 그의 머리카락을 잡고 벽에 박았다. 게다가 “내가 당신을 구타하면 또 어쩔 건데?”라고 소란을 피웠다. 그날 저녁 우차오치는 톈허구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당했다.
중공 고문 설명도: 구타
우차오치는 이미 광저우의 변호사를 선임해 그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했다. 1월 22일 오후, 변호사는 톈허구치소로 가서 우차오치를 보았다. 우차오치는 변호사에게 알려주었는데, 톈위안 파출소의 경찰이 그에게, 압수당한 개인 물품을 가족이 되찾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는 것이다.
1월 23일 오전, 우차오치의 가족은 톈위안 파출소로 가서 우차오치의 개인 물품-핸드폰, 열쇠, 자동차 면허증 및 3천 여 위안의 현금을 되찾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가족이 파출소의 요구에 따라 우차오치의 호적 및 변호사의 위탁서를 제공한 후, 파출소 소장 황청쯔(黃承志)는 오히려 가족이 물품을 되찾는 것을 거부했는데, 말로는 사건의 증거물이라고 했다.
1월 24일 오전, 우차오치의 가족은, 거듭 톈위안 파출소로 가서 부소장 황청쯔를 만나게 해주어 우차오치의 개인 물품을 되찾게 해달라는 요구를 제기했다. 접대실의 경찰 번호가 028642인 경찰은 황청쯔가 2층에 있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전화를 걸어 물어보았는데, 우차오치의 가족이 만나고자 할 때, 그 쪽에서는 황 씨가 없다고 말했다. 가족이 재삼 경찰번호가 028642인 경찰에게 황청쯔가 도대체 언제 올지를 물었는데, 경찰은 황청쯔는 내일(25일) 8시 30분이면 이곳에서 당직을 선다고 말했다.
1월 25일 오전 9시, 가족은 세 번째로 톈위안 파출소로 가서 황청쯔를 찾았다. 경찰 번호가 028197인 당직을 서는 경찰 가오 씨는 황 씨가 2층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황청쯔는 감히 내려와 가족을 만나지 못했다.
가족의 반복적인 요구에 경찰 번호가 028197인 경찰은 거듭 전화를 걸어 물어보았다. 황청쯔 본인은 여전히 나서지 않았다. 그러나 황리쯔(黃立志)라고 부르는 경찰을 지명해 파견하여 가족에게 흉악하게 한 바탕 공갈협박한 후 즉시 떠났다. 가족은 이 사람이 황청쯔가 아니라고 말했다. 또한 계속해 본 사건의 책임자 황청쯔 부소장을 만나겠다고 했다. 경찰 번호가 028197인 경찰은 세 번째로 전화를 걸었고, 아울러 2층으로 올라가서 가족의 요구를 직접 황청쯔에게 알려주었다. 그러나 황청쯔는 여전히 감히 가족을 직면하지 못했다.
이어서 경찰 번호가 028197인 경찰은 가족을 쫓아내기 시작했다. 게다가 가족에게 “만약 가지 않는다면 강제로 쫓아버리든지 아니면 가족을 가두겠다.”라고 공갈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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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17년 1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7/3419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