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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교양 박해를 당한 적 있는, 난창 슝메이잉 또 불법 판결에 직면(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장시 보도) 2016년 9월 23일, 장시성(江西省) 난창시(南昌市)의 칠순인 파룬궁수련생 슝메이잉(熊美英)은 신젠구(新建區)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납치됐다. 그 후 난창시 제1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당했다. 그 후 가족은 슝메이잉이 이미 불법 기소를 당했고, 모함당한 불법 자료는 이미 검찰원에 송달됐음을 알게 되었다.

같은 해 11월 28일 오전, 슝메이잉은 난창시 신젠구 법원에서 불법 법정 심문을 당했다. 법원에서는 개정하기 전에야 급히 그녀의 가족에게 통지서를 보냈다. 시간이 촉박해 그녀의 맏아들만급히 가서 법정 심문에 참가했을 뿐이다.

법정에서 근본적으로자기변호를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모녀 두 사람은 한 마디 말도 하지 못했다. 전체 법정 심문 과정은 마치 어린애 장난처럼 단지 10분 만에 대강대강 끝났는데 법정에서 판결을 선고하지 않았다.

오늘날 슝메이잉의 아들딸과 손자들은 그녀가 집으로 돌아와 새해에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보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그녀는 오히려 감옥에 갇혀 거듭 법을 왜곡한 불공정한 형사판결에 직면하고 있다.

슝메이잉(여, 1948년 12월)은 장시성 난창시 신젠구 성미진(生米鎮) 인민병원의 퇴직 간호사로, 장시성 난창시 신젠구 성미진 병원 관사에서 살고 있다.

1999년 7월, 장 씨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17년 사이에 슝메이잉은 두 차례 불법 납치, 네 차례 불법 감금, 한 차례 불법 노동교양처분(1년)을 당했고, 합해서 현금 9천 위안(한화 약 151만원)을 갈취 당했다. 남편 류핀선(劉品紳, 파룬궁수련생)은 다년간의 박해 중에서 사망했다.

슝메이잉은 2016년 9월 23일또 납치 당했다. 같은 해 11월 28일, 불법 법정 심문을 당했는데, 현재 여전히 난창시 제1구치소에 감금돼 있다.

熊美英

슝메이잉(熊美英)

1. 현기증 증상으로 시달리다가, 파룬따파를 배워 몸이 가볍고 건강해지다

슝메이잉은 20세기 70년대 중국 대륙의 하방(원래 직무를 잠시 보류하고 공장·농촌·광산 등의 기층 부서로 내려감) 지식청년이었다. 그녀는 농촌에서 15년 동안 인간의 갖은 시련과 고난을 다 겪었다. 그녀는 2남4녀를 출산했는데, 아이들이 많았으나 단지 두 부부가 번 약간의 노동점수에 의거해 집안 식구를 가까스로 부양하는 수밖에 없었다. 당시 최저생활마저 유지하기 어려웠는데, 더구나 영양은 말할 나위가 없었다. 또한 날마다 중노동으로 인해 그녀의 몸은 점점 허약해졌다.

그 후 그녀는 일종의 현기증에 걸려 늘 밭에서 일할 때면, 갑자기쓰러져 인사불성이 되어 근본적으로 예상하고 방비할 방법이 없었다. 만약 병증상이 도질 때 옆에 보살펴 주는 사람이 없다면 곧 생명이 위험할 수 있었다.

집안에 치료할 돈이 없는데다 농사일이 바빠 몸을 뺄 수 없어 슝메이잉의 병의 증상은 이렇게 줄곧 지체되었다. 당시 일가족은 언제 그녀의 병이 또 도질지를 몰라 늘 공포 속에서 나날을 보냈다.

그 후 지식청년들이 도시로 돌아왔는데, 슝메이잉은 부친의 직위를 대신해 신젠현(지금은 신젠구) 성미진 병원에서 근무했다. 비록 생활과 치료받는 조건이 많이 개선되었지만, 슝메이잉은 여전히 현기증으로 시달려 주야로 불안했다.

1998년, 난창시의 파룬궁수련생이 성미진으로 가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널리 알려 현지의 많은 사람은 운 좋게 공법을 배워 연마했다. 슝메이잉의 남편 류핀선도 책을 보고 연공을 했다.

류핀선이 막 ‘전법륜(轉法輪)’(파룬궁의 주요 저작)을 한번 다 읽었을 때, 기적적으로 그의 반평생을 괴롭히고 여러 차례 끊어버리려고 해도 끊기 어려웠던 담배, 술을 끊어버렸다. 게다가 몸이 몹시 가볍고 편안한 감을 느꼈다.

류핀선은 파룬궁이 정말 너무 신기하다고 감탄했다. 당시 슝메이잉에게 “당신도 이 공법을 연마하세요. 당신의 현기증이 나아질지도 몰라요.”라고 말했다.

이렇게 되어 슝메이잉도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 후부터 그녀는 각 방면에서 모두 파룬궁의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의 표준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해 다시는 명리를 다투지 않았다. 원래 승부욕이 강하고, 성질이 무척 급하던 것도 차츰 상화하고 인자하고 선량하게 변했으며, 너그럽게 참고 양보했다.

그녀의 몸은 짧은 사이에 천지개벽의 변화가 발생했다. 걸음걸이도 나는 듯 했고 현기증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이로부터 다시는 약 한 알 먹지 않았고 주사 한 번 맞은 적이 없게 되어 국가를 위해 거액의 치료비를 절약했다. 그녀는 파룬따파의 은덕에 감격해 확고하게 파룬따파를 수련하려는 결심을 내렸다.

2. 확고한 믿음으로 진상을 알려, 노동교양소로 납치돼 감옥살이를 하다

1999년 7월 20일 이래 파룬궁이 17년 넘게 잔혹한 박해를 당한 상황에서 슝메이잉은 자신의 순정한 믿음을 견지하여,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비난, 박해를 당한 진상을 알려주다 두 차례 불법 납치, 4차례 불법 감금, 한 차례 불법 노동교양처분(1년)을 당했다. 2016년 11월 28일에 불법 법정 심문을 받은 후 또 불법 판결에 직면했다.

1. 2001년 1월 1일, 슝메이잉은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평가를 요구하러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는데, 베이징 경찰에게 납치돼 톈안먼 파출소로 납치됐다. 그 후 베이징 먼터우거우(門頭溝)구치소에서 8일 동안 불법 감금당했고, 2001년 1월 10일 석방돼 집으로 돌아왔다.

2. 2002년, 슝메이잉은 파룬궁수련을 견지하고, 세인에게 진상을 알린 것 때문에, 신젠현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불법 납치당하여 보름 동안 구치소에 감금됐다. 그리고 2천 위안(약 34만원)의 현금을 갈취 당했는데, 구치소 측은 돈을 받은 어떠한 영수증도 발급하지 않았다.

3. 2004년, 슝메이잉은 진상을 알렸다가, 현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현 구치소에 1개월 동안 불법 감금됐고, 현금 3천 위안(약 50만원)을 갈취 당했는데, 그들은 어떠한 영수증도 발급하지 않았다.

4. 2005년 8월 5일 오전 10시 경, 슝메이잉은 신젠현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납치됐다. 가족이 2천 위안을 갈취당한 후에야 슝메이잉은 석방돼 집으로 돌아왔다.

5. 2010년 10월 21일 오전, 슝메이잉과 남편 류핀선 부부는 신젠현 스부향(石埠鄉) 신펑(新豐)농장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모함당했다. 부부는 스부향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당했다. 그날 오후 5시, 신젠현 국가보안대대 경찰과 성미 파출소의 경찰 3명은 강제로 슝메이잉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으로 가택 수색을 진행하여, 파룬궁 사부님의 법신상, 파룬도형을 강탈했다. 그리고 또 그녀의 집의 대련[종이나 천에 쓰거나 대나무·나무·기둥 따위에 새긴 대구(對句)]도 강탈했다.

그 후 슝메이잉은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노동교양소에서 그녀는 강제 세뇌박해를 당했고, 매일 장시간 동안 노예 노동을 하도록 핍박당했다. 노동교양소에서 석방돼 집으로 돌아왔을 때, 그녀의 온 머리의 검은 머리카락은 흰 머리카락으로 변했고, 정신적으로 충격과 손상을 입었다. 그녀의 70세 고령인 남편 류핀선은 신젠현 구치소에 20여 일 동안 감금됐는데, 심신에 손상을 입어, 집으로 돌아온 후 얼마 되지 않아 사망했다.

6. 2014년 8월 5일, 슝메이잉은 진상을 알리다가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됐다. 가족은 또 현금 2천 위안을 갈취 당했다.

7. 2015년 7월 30일 오전, 슝메이잉은 신젠현 신이(心怡)광장에서 인연이 있는 사람에게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현지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아울러 불법 감금을 당했다.

원문발표: 2017년 1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6/3416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