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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꾼에게 잔돈을 바꾸어준 지린시 노인, 10년의 억울한 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근근이 장사꾼을 도와 잔돈을 바꾼 것뿐인데, 67세인 우중탕(吳忠堂) 노인은 화뎬시(樺甸市)법원에 의해 10년형을 판결 당했다. 이 소식을 보면 믿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며, 화뎬시에서 발생한 일이다.

작은 장사꾼에게 잔돈이 필요한 것은 매우 정상이고, 서로 바꾸는 이것은 더욱 정상적이다. 2016년 8월 16일, 우중탕은 화뎬시 농산물시장으로 가서 일을 처리하며, 잔돈이 필요한 사용자가 있어 일부를 바꾸어 주었다. 이것은 본래 좋은 일로, 장사꾼에게 편리를 주었고 또 우중탕이 잔돈을 지니고 다니는 불편함도 덜었다. 그러나 그가 병아리를 파는 장사꾼에게 잔돈을 바꿔줄 때, 갑자기 몇 명의 사복을 입은 사람과 경찰이 나타났다. 그 후 다짜고짜로 우중탕을 강제로 화뎬시 성리(勝利) 파출소로 납치했다. 우중탕이 몸에 지녔던 2만 위안(약 349만 원)도 강탈당했다.

4개월이 넘은 후 2016년 12월, 우중탕은 불법 법정 심문받아 10년의 억울한 판결을 당했다.

우중탕이 억울한 판결을 받은 이유는 화폐에 글자가 찍혔다는 것이다. 바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하늘이 중공을 소멸하는데, 삼퇴하면 목숨을 유지한다.’, ‘분신자살 가짜 사건’, ‘20만 명이 넘는 사람이 실명으로 장쩌민을 고소하다.’ 등의 소식이 찍혀 있는 돈이다. 공산당은 파룬궁 진상을 폭로할 수 있는 일체 여론 공구를 봉쇄해, 일언당[一言堂, 대중의 (상반된) 의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제 의견만을 고집하는 것]의 매체로 파룬궁을 먹칠해 사람들의 증오를 불러일으켰다. 이 때문에 글자가 찍힌 돈이 나타났다. 화폐 위의 글자는 중공이 국민을 박해한 거짓말을 폭로해, 국민에게 파룬궁이 이유 없이 박해당한 진상을 명백히 알고 거짓말에 속지 말며, 옳고 그름을 명백히 가려 이로부터 정의로운 일면에 서서 정의를 지지해야 복을 받을 수 있음을 깨닫게 했다! 공산당이 ‘진상화폐’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바로 자신의 악행이 폭로될까 두려웠던 것이기에 파룬궁 진상화폐를 전파하고 사용하는 것은 바로 진상을 전파하는 것으로, 무죄일 뿐만 아니라, 오히려 대선의 행동이며 정의로운 행동이다!

우중탕은 올해 67세이며,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다. 가장 심각한 것은 심장병인데 심각할 때에는 걷기도 어려웠다. 의사도 오래 살지 못한다고 단언했다. 당시 병을 치료하기 위해 겨우 모아두었던 집안의 돈을 모두 꺼내 썼으나, 여전히 제대로 치료하지 못했다. 그러나 파룬궁을 연마한 후, 얼마 되지 않아 병은 완전히 나아져 십몇 년 동안 병원을 한 번도 가지 않았고 약 한 알도 먹지 않았다. 오늘날 근 70세인 사람이 걸음걸이가 나는 듯했고, 빨래하고 밥을 짓고 오토바이를 타는 것은 마치 젊은이와 마찬가지였다.

집이든 이웃 간이든지를 막론하고 우중탕은 모두 공인받은 좋은 사람이다. 어느 한 번, 길에서 그는 오토바이를 타다가 자가용차와 부딪혔는데, 길의 이쪽 편에서 맞은편까지 부딪혀 넘어졌다. 당시 부딪혀 그는 머리가 어지럽고 눈앞이 캄캄했으며, 머릿속은 윙윙 소리가 났다. 눈 위에는 커다란 상처가 나서 피가 흘렀고, 오토바이도 부딪혀 고장 났다. 그러나 그는 가까스로 지탱해 일어나면서 사고를 내고 안절부절못하는 사람에게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기에 나는 당신을 사취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들은 가보시오.”라고 말했다. 이어서 부딪혀 고장이 난 오토바이를 밀고 수리하는 곳을 찾아갔다. 이 말은 하기는 쉽다. 오늘날 사회는 물욕이 흘러넘치고 도덕이 부패해, 어떤 사람은 돈을 뜯어내려 하지만 기회를 찾지 못한다. 이렇게 나이가 많고, 부딪혀 몇 미터를 튕겨 나갔는데, 다른 사람 같으면 그렇게 할 수 있겠는가? 단언컨대 병원에 입원해 돈을 뜯어내려 했을 것이다. 그러나 선량한 우중탕 노인은 그렇게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토바이 수리조차 자신의 돈을 썼다.

어느 한 번, 우중탕은 지린 대교를 지나다가 한 여성이 대교의 난간 옆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머리가 헝클어지고 입으로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중얼거리고 있었다. 대략의 의미는 살고 싶지 않다며 강물에 뛰어들겠다고 하는 것이었는데 너무도 위험해 보였다. 그는 지금의 사회에서 다른 사람을 도와주다가 잘못하면 또 다른 사람에게 사취당하는, 늘 나타나는 문제를 생각지 않았다. 그는 오토바이를 한쪽에 세워놓고 여성에게 좋은 말로 권고했고, 또 끊임없이 그녀를 일깨웠다. 맨 마지막에 여성의 동의로 그는 택시를 타고 여성을 집까지 보내주었다. 여성의 가족은 지금 사회에 아직도 이렇게 좋은 사람이 있는 줄은 생각지 못했다. 가족은 우중탕에게 천만 번 은혜에 감사드렸다. 이 일을 보면 매우 간단하지만, 오늘날 인심이 차갑고 마비되어 모두 사서 고생하는 것을 두려워하는데, 몇 명이나 이것을 해낼 수 있겠는가? 만약 우중탕이 여성을 권고하고 일깨우지 않았다면, 비극이 나타났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유형의 일은 우중탕에겐 아예 언급할 가치가 없다. 왜냐하면, 그가 열심히 다른 사람을 도와준 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우중탕은 예전에 “나는 곧 죽게 될 사람이었는데, 파룬따파를 연마해 돈 한 푼도 쓰지 않고 병이 완쾌되었으며, 도덕이 제고되고 인품이 고상해졌습니다. 이렇게 좋은 공법을 내가 무슨 이유로 수련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한 적이 있다.

하지만 오늘날 사회에서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 것은 이렇게 어렵다. 2000년, 우중탕은 합법적으로 청원하러 가서 오히려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2002년 또 화뎬시 훙스(紅石)임업국 현지 파출소에 의해 화뎬시 수미거우(蘇密溝) 세뇌반으로 납치됐다. 돌아온 후, 중공 당국의 경찰은 늘 그의 집으로 와서 소란을 피웠다. 어찌할 방도가 없이 우중탕은 집을 떠나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는 유랑생활하는 수밖에 없었다.

지금 우중탕은 장사꾼에게 진상 화폐를 바꿔준 이유만으로 10년의 억울한 재판을 당했다. 현재 일당이 독재하고 일언당이 먹칠하며, 법률을 남용해 선량한 사람에게 억울한 재판을 내리는데, 오늘날의 중국 사회는 희망이 있겠는가?

관련 책임 부서와 직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1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3401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