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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업 엘리트 기술자와 아내, 10년의 판결 당하고 중급인민법원에선 억울한 판결 유지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성(山東省) 신타이시(新泰市)법원에선 2016년 초, 차오위광(曹玉光), 리친(李琴)에 대해 10년의 억울한 판결을 선고했다. 차오위광, 리친이 타이안시(泰安市)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한 후, 타이안시 중급인민법원에선 법률을 위반해 개정을 열지 않고 심리를 진행하지 않은 지 3개월이 됐는데, 지금 10년의 원판결을 유지했다. 두 사람은 모두 이미 상급법원인 고등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리친은 지금 산둥성 지난(濟南) 여자감옥 11감 구역으로 납치당해 있다. 차오위광은 여태껏 구치소에 있다. 소식에 따르면 차오위광은 예전에 지난감옥으로 납치됐는데, 지난감옥에서 차오위광을 신타이시 구치소로 다시 보냈다고 한다.

차오위광은 예전에 신원(新汶) 광업집단 화펑(華豐)광의 안전 광장(礦長)이었다. 2008년 탄광 사고가 발생한 후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뒤이어 신원 집단 기술연구부에서 부부장을 맡았다. 그는 수련한 후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고 불법(佛法)의 신기함을 감수했으며, 수련 전의 신경쇠약증 상태도 모두 없어졌다.

2015년 5월, 신타이시 국가보안대대 부대장 리퉁쥔(李同軍) 등은 여러 차례 직장으로 가서 차오위광에게 소란 피우며, 이른바 ‘반성문’을 쓰도록 핍박했는데, 차오위광, 리친은 여러 차례 거부했다. 5월 10일, 리퉁쥔, 중충타오(鐘崇濤)는 거듭 사복을 입고 문을 부수고 차오위광의 집에 들이닥쳐 집안의 현금, 의복과 기타 일용품, 손목시계, 새로 산 컴퓨터, 심지어 멀티탭도 함께 강탈했다. 2014년, 리퉁쥔은 예전에 사복을 입고 차오위광, 리친의 집에 들이닥쳐 강제로 가택 수색을 진행했고, 아울러 저축통장, 신분증, 컴퓨터, 프린터 등을 가져갔다.

2015년 6월, 차오위광은 불법 체포령을 받았고, 그의 아내도 외지에서 여행 중 납치됐다.

2015년 12월, 산둥성 신타이시 법원에선 차오위광, 리친 부부에 대해 불법 개정을 진행했다. 2016년 1월 25일, 변호사는, 신타이시 법원에서 차오위광과 리친에 대해 10년의 판결을 내린 판결서를 받았다.

차오위광, 리친이 납치, 불법 판결 당한 경험은 밍후이왕 보도 ‘신원광업 집단 기술연구부 부부장과 아내가 10년의 무고한 판결 당해’를 상세히 보시기 바란다.

관련 책임 부문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6년 12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19/3391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