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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하오후이 7년의 억울한 판결에 상소 제기, 옌타이 중급인민법원 측 날짜를 끌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 보도) 자오위안시(招遠市) 파룬궁수련생 류하오후이(劉好慧)는 2015년 8월에 납치됐다. 자오위안시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등 부서의 관련 직원은 법이 있어도 법에 따르지 않고 수중의 권력을 이용하여 류하오후이를 모함해 2016년 9월 5일 그녀에 대해 7년의 억울한 판결을 내렸다. 류하오후이는 상소를 제기했다. 규정에 따르면, 이번 상소는 가장 늦은 개정 날짜가 이번 달 말 12월 28일인데, 옌타이 중급인민법원에서는 아직 구체적인 개정 날짜를 말하지 않고 있다.

2016년 12월 12일, 류하오후이의 가족은 거듭 옌타이 중급인민법원으로 가서 2심을 책임진 판사 위원보(余文波)를 찾아 사건의 경위를 문의했다. 이번에 가족은 자오위안의 시민 2,092명이 류하오후이를 위해 청원한 서명을 가지고 갔다.

2심 개정 기한이 눈앞인데, 위원보 판사는 당사자 가족을 직면했을 때 강력하게 거듭 파룬궁수련생이 진상을 전파한 것은 유죄라고 공언했다. 동시에 파룬궁수련생은 한 무리의 좋은 사람인데, 단지 ‘다른 꿍꿍이가 있는’ 사람에게 이용당했다고 말했다. 게다가 중공(중국공산당)의 거짓말의 우롱 하에 함부로 파룬궁을 비웃고 풍자했다.

위원보는, 사건은 원 판결을 유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구체적인 사무는 상부의 태도를 보아야 한다고 했다. 예전의 관례에 따르면, 이 말은 쉽게 2심에 대해 개정을 진행하지 않고 직접 심판을 내린다고 이해할 수 있다. 류하오후이의 가족이 어떻게 이치를 말해주어 알게 했던지 막론하고, 중국의 권력이 법률보다 큰 사회 환경 아래 많은 판사는 응당 있어야 할 공정과 공의를 구비하지 않으며(혹은 감히 구비하지 못함), ‘상부의 태도’에 따라 사건을 판결했다.

사실 파룬궁을 수련하는 국민은 오늘날 사회에서 가장 선량한 국민으로 근본적으로 감금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이 견지한 ‘진선인(真善忍)’은 인류의 세상 가치일 뿐만 아니라, 우주의 근본적인 대법이다. 중공(중국공산당)은 매번 거짓말을 던져 파룬궁을 모함했는데, 이미 하나씩 폭로되고 밝혀져 파룬궁수련생의 선의와 너그러움도 전 세계의 존중을 받았다.

류하오후이, 두원리 부부는 2015년 8월 21일 오후에 정상적으로 각자의 장사를 했는데, 오히려 차례로 자오위안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의 10여 명의 경찰에게 납치됐다. 뒤이어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왕위청(王玉成), 부대장 사오저우잔(邵周讚)은 여러 명의 경찰을 거느리고 이 부부가 경영하는 두 가게의 값진 물건을 깡그리 강탈했다. 그 후 류하오후이의 집에 불법으로 들이닥쳐 류하오후이의 성년인 딸 앞에서 함부로 가택 수색을 하여 많은 개인 물품을 강탈했는데, 컴퓨터, 프린트, 파룬궁 서적과 관련 자료 등, 찻잎, 손목시계, 은행카드, 담배와 현금, 개인 소장품 등을 포함한다. 국가보안 대대장 왕위청은 빼앗아온 류 씨의 열쇠를 들고 여러 차례나 사사로이 류하오후이의 집과 두 가게에 들이닥쳐 샅샅이 뒤져 ‘수사’를 진행했다. 골동품 술 주전자까지 강탈해서야 그만두었다.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서 이번에 ‘법 집행’과 그 후에 ‘판결’한 구실은, 류하오후이가 일부 션윈 시디를 가지고 있고 집안에 파룬궁 자료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2016년 설날, 가족은 류하오후이를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 그 후의 4개월 사이에 변호사는 여러 차례 자오위안 검찰원으로 가서 절차에 따라 서류를 요구했는데, 당국에서 공공연히 법을 어기며 얼버무려 몇 차례나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한 번은 공소인 즈샤오잉(郅曉英)은 변호사를 속여 그에게 오후에 다시 오도록 했다. 그러나 그녀는 오히려 미리 서류를 옮겨갔다. 변호사는 공소인의 이런 위법 행위를 관련 부서에 신고했고, 아울러 자신의 웨이보에 폭로했다.

2016년 5월 23일, 변호사는 절차에 따라 또 한 차례 파룬궁수련생 류하오후이를 면회하러 구치소로 갔다. 경찰(경찰 번호: 047146)은 면회를 저지했다. 변호사는 그의 위법행위를 관련 부서에 신고한 동시에 웨이보에 그의 위법 행위를 폭로했다. 폭로된 후 관심을 받아 하루 사이에 500~600명에게 전달되었다. 결과 산둥성 사법, 자오위안시 공안국, 법원, 옌타이시 공안국, 감찰사무실 등에서 이 일에 착수했는데, 변호사에게 웨이보에서 없애도록 위협했다가 변호사에게 거부당했다. 그 후 그들은 이유를 찾아 변호사에게 “만약 변호사가 다시 자오위안으로 가면 납치하고 보복을 진행하겠습니다.”라고 공갈 협박했다.

2016년 6월 22일, 자오위안 법원에서는 류하오후이에 대해 불법 법정 심문을 진행했다. 법원에서는 단지 한 명의 친척에게 방청 참여를 허락했을 뿐이다. 법정 과정 중, 변호사는 이치에 맞고 근거 있는 무죄변호를 진행했다. 류하오후이도 법정에서 유력하게 자기변호를 진행했고, 아울러 법정에서 무죄로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부청장 류융원(劉永文)은 여러 차례 당사자의 합법적인 자기변호를 중단했다. 전체 법정 심리과정은 2시간 넘게 진행됐다. 류하오후이는 수갑과 족쇄를 차고 법정에 올랐다. 그날 법정 심리에서 판결을 선고하지 않았다. 9월 5일에 법원에서는 류하오후이가 ‘사교조직을 이용해 법률의 실시를 파괴했다’는 황당한 죄명으로 류하오후이에 대해 정식으로 유기징역형 7년을 판결했다.

파룬궁은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부른다, 리훙쯔(李洪志) 선생님께서 1992년 5월에 전수하신 불가의 상승 수련대법으로, ‘진선인(真善忍)’을 근본적인 지도로 했는데, 완만하고 우아한 5장 공법 동작을 포함해서이다. 파룬따파는 수련자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것에서부터 노력하여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도덕 수준을 제고하도록 요구했다. 파룬궁 수련은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히 할 뿐만 아니라, 또 사람으로 하여금 성실하고 선량하고 너그러워지게 할 수 있다.

션윈 예술단은 해외의 중국인 단체이다. 해마다 전 세계에서 반 년 이상 순회공연을 하는 ‘션윈 공연’은 중화 5천 년 문명 도덕 전통의 정화를 무대에 재현시켰고, 중국 고전무와 전통 국악, 정통 서양 벨칸토 창법으로 조성되었다. 그 전통 도덕 가치, 정통 문화가치 및 바른 믿음에 대한 정신은 국제적으로 주류사회에서 극히 높은 찬탄을 받았다!

‘헌법’ 제36조에서는 ‘국민은 종교 신앙의 자유가 있다.’라고 규정했고 제35조에서는 ‘국민은 언론, 출판, 집회, 결사, 행진, 시위의 자유가 있다.’라고 규정했으며, 제2조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일체 권력은 인민에게 속한다.’라고 규정했고 제5조 제6항에서는 ‘어떠한 조직 혹은 개인은 모두 헌법과 법률의 특권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라고 규정했다.

법률 방식으로 신앙인에 대한 탄압, 박해는 특정된 역사 시기의 산물로서, 이 페이지의 명예롭지 못한 역사는 결국에는 들춰질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천리, 국법, 공도, 인심을 위배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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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16년 12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15/3389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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