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 보도) 2016년 9월 26일, 창춘(長春)시 파룬궁수련생 장훙전(張洪珍)은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납치됐고, 뒤이어 가택 수색을 당해 파룬궁 진상자료와 파룬궁 서적을 압수당했다. 그 후 창춘시 공안국 자동차산업개발구 분국에 의해 창춘시 제4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지금 이미 감금한지 2개월이 넘었는데, 현재 사건은 이미 창춘시 자동차산업개발구 검찰원으로 옮겨졌다.
(사진 설명): 장훙전(張洪珍)
장훙전(여, 50여 세)은 최근 퇴직해 집에 있었다. 원래는 창춘시 중의원 간호사로 부지런하고 선량하며 돈독하고 다른 사람을 돕기를 즐겼다. 의사의 지시를 받는 간호사로 업무 중에서 근면 성실해 연말 평가에서 여러 차례나 우수직원상을 받았다. 동료와 환자 마음속에서 보기드믄 좋은 직원, 소박하고 선량한 좋은 간호사였다. 장훙전은 늘 환자의 각도에서 고통을 배려해 주어 병고 중에 입원해 있는 무수한 환자에게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장훙전은 또 효녀다. 근무가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시간을 짜내 80여 세의 늙으신 아버지를 보살펴드렸다. 지금 노인은 이 효성스러운 딸이 집으로 돌아오길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
바로 이렇게 선량하고 소박한 여성은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진술한 진상자료를 배포한 것 때문에 납치, 가택 수색, 불법 감금을 당했다. 중국 헌법에 따르면 국민은 신앙자유, 언론자유 등이 있다. 이러한 자유를 박탈당했을 뿐만 아니라 인신자유도 박탈당했다. 게다가 사법 부서에 의해 검찰원으로 보내져 불법 재판에 직면할 것이다. 중국공산당 노동교양제도가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를 반대함과 국제 언론의 비난을 못 이겨 취소된 오늘날, 중국공산당은 법률의 허울을 쓰고 불법 판결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있다.
선량한 중국인은 중국공산당이 선량한 사람에 대한 박해를 무시하지 말고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강압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안위를 아랑곳하지 않으며 용감히 국민에게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수련생을 도와 천리의 공정함을 밝히기 바란다. 자신부터 인간세상의 정의를 수호해야 우리 민족과 우리의 자손후대가 희망이 있을 수 있다.
창춘시 중의원의 책임자와 직원이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좋은 직원 장훙전이 아버지 신변으로 돌아오도록 도와주길 호소한다.
(역주: 관련 박해 부서와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6년 12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11/3387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