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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여감옥으로 납치된 둥구이샤, 현재 생명 위독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후루다오(葫蘆島)구치소가 성(省)으로 가서 뇌물을 준 후 둥구이샤(董桂霞)는 4개월 동안 단식을 진행했다. 그후 11월 29일에 랴오닝(遼寧)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병원 감금구역에 불법 감금됐다. 그녀는 현재 몸이 몹시 허약해 수시로 기침을 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그녀는 심박동이 무척 빠르고 심한 영양실조 증상이 나타나 위독한 상태라고 한다.

12월 8일 오후, 둥구이샤의 가족은 랴오닝 여자감옥에서 이미 박해를 반대해 단식한지 4개월이 넘는 둥구이샤를 만났다. 둥구이샤는 몸이 매우 허약했고 코에는 호스를 꽂았으며, 두 손이 결박돼 몸집이 큰 바오자(包夾, 죄수로 이뤄진 감시원)와 경찰 한 명에게 이끌려 왔다.

둥구이샤의 두 손이 등에 결박돼 그녀는 면회용 수화기를 들 수 없자 바오자가 전화 수화기를 들어 주었다. 그녀는 수시로 괴롭게 기침했다. 면회할 때 감옥 경찰은 둥구이샤에게 수술을 진행해 바늘(예전에 박해를 반대할 때 체내에 남아 있는 것)을 뽑아내겠다고 말했다가 그녀에게 거절당했다.

가족 면회 후 랴오닝 여감옥의 두 경찰은 가족에게 종이 위에 서명하도록 했다. 윗면에는 감옥에 관련된 사람의 서명이 있었는데 윗면에 또 둥구이샤가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은 결과 심박동이 몹시 빠르고 심한 영양실조 증상이 있으며, 체내(복부)에 바늘 두 개가 있어 다른 장기를 뚫을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가족은 서명하지 않았다.

둥구이샤는 49세다. 2016년 7월 16일 아침, 쑤이중(綏中)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납치돼 후루다오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당시 그녀는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했다가 강제 음식물 주입을 당했다.

酷刑演示:野蛮灌食

고문 재연: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7월 27일, 둥구이샤는 불법 체포령을 받았고 이 억울한 사건이 쑤이중 검찰원에 도착했다. 8월 18일, 쑤이중 검찰원에서는 둥구이샤 사건을 쑤이중 법원에 넘겨주었다.

9월 9일 오후 1시, 쑤이중현 법원은 그녀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는데 절차가 위법인 이유로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9월 18일 오후 1시, 쑤이중현 법원에서는 두 번째로 둥구이샤 등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9월 30일, 둥구이샤는 7년 6개월 불법 판결을 당했다.

둥구이샤는 후루다오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11월 16일, 후루다오 중급인민법원에서는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그 기간에 ‘공소인’의 불법 고발에 직면해 둥구이샤는 충분한 정념으로 “내가 파룬궁을 수련함은 법을 위반하지 않습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세상에서 가장 바른 대법이며, 우리 사부님은 가장 위대하신 사부님이십니다. 나는 대법 중에서 수련하며 많은 이로움을 얻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중급인민법원에서는 판결을 내리지 않았다. 그러나 11월 29일에 후루다오시 구치소는 둥구이샤를 강제로 랴오닝 여자감옥으로 보냈다. 당시 랴오닝 여자감옥에서는 둥구이샤의 몸이 불합격이고 체내에 바늘이 있기에 두 차례나 수감하지 않았다. 그 후 후루다오 구치소에서는 성으로 가서 뇌물을 주었고 감옥에서는 그제야 수감을 접수했다.

1999년에 박해가 시작된 후, 둥구이샤는 7차례 납치돼 불법 구류, 세뇌반, 노동교양, 판결을 당했다.

둥구이샤는 1999년에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3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마싼자(馬三家) 노동교양소로 보내졌다. 2001년 9월 2일, 그녀는 단식으로 박해를 제지해 9월 16일에 그 악의 소굴에서 뛰쳐나왔다.

2003년 12월 14일, 둥구이샤는 허베이성 스자좡(石家莊) 국가보안에 납치됐고 19일에는 쑤이중 국가보안에 의해 쑤이중 구치소로 납치됐다. 둥구이샤는 단식으로 박해를 저지했고, 12월 30일에 7년 불법 판결을 당했다. 12월 31일에 보석으로 풀려났다.

2005년 3월 11일, 둥구이샤는 허베이성 친황다오 국가보안에 납치돼 친황다오 국가보안에게 구타를 당했다. 3월 13일에 친황다오 공안병원으로 보내졌는데 그는 시종 단식으로 박해를 항의했다. 6월 상순, 이를테면 둥구이샤가 단식해 3개월 후 그녀는 허베이성 탕산시(唐山市) 225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부대 병원이었다. 그후 둥구이샤는 150일 동안 단식한 후 석방돼 집으로 돌아왔다.

2007년 10월 10일, 쑤이중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리창화(李長華)는 둥구이샤를 속여 공안국으로 데려가 납치했다. 게다가 푸순(撫順) 뤄타이(羅台)산장 세뇌반[외부적으로 ‘사랑의 학교(關愛學校)라고 함]’로 납치했다. 납치당한 그때부터 단식을 진행했는데, 22일 후 몸에 심각한 증세가 나타나 풀려났다.

2015년 6월 9일, 둥구이샤는 그녀가 여러 차례 납치, 감금, 고문 학대, 마싼자 노동교양소의 박해로 사경을 해맸던 등 경험으로 최고인민검찰원과 최고인민법원에 원흉 장쩌민을 고소해, 그의 형사 책임을 추궁하도록 요구했다. 상세한 상황은 ‘납치, 구류, 노동교양을 당해 구사일생으로 살아난-랴오닝성 쑤이중현 파룬궁수련생 둥구이샤가 원흉 장쩌민을 고소’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랴오닝 여자감옥 전화번호 024-85906000

랴오닝 여자감옥 주소: 선양시 위훙구 핑뤄진 위신로 7호(瀋陽市於洪區平羅鎮育新路7號)

원문발표: 2016년 12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11/3387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