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허베이성 청더시 장진훙이 불법적인 5년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 보도) 허베이성(河北省) 청더시(承德市) 싱룽현(興隆縣) 핑안바오진(平安堡鎮) 수이취안뎬쯔촌(水泉甸子村)의 장진훙(張金紅)이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고, 파룬궁박해원흉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이하중공)에 불법적으로 납치된 후 최근 억울하게 5년 형을 선고 받았다. 그는 상급법원에 상소를 제기할 뜻을 밝혔다.

장진훙은, 고소장에 장쩌민 고소이유를 다음과 같이 기술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신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남을 먼저 배려하며 친절을 베풀며 살았고,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는 도리를 깨달았으며,남을 속이지 않고 진실한 말과 행동을 했다. 또 살생하지 않았고 다투지 않았으며, 명리를 추구하지 않으면서 무슨 일에 부딪히면 먼저 다른 사람을 고려해서 처리했다. 현실 생활 중에서 끊임없이 부닥치는 일에서 항상 자신에게서 잘못을 찾으면서, 내가 진선인에 부합되게 했는가?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에 부합되게 했는가? 등을 생각하며 대법에 부합되도록 끊임없이 살피고 바로잡으며 심성제고에 노력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함으로써 심신에 많은 혜택을 받았다. 어려서부터 허약체질에다 5~6세 때 왼쪽 다리에 화농성 물집이 생겨 해마다 겨울이면 가렵고 고통스러워서 아무리 좋다는 약을 처방받아 치료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러나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한 그해 겨울부터 그 증상은 나타나지 않고 말끔히 사라졌다. 집안 형편상 15세 때부터 과중한 노동을했으므로 장시간 노동으로 인한 관절염, 위염, 경추, 신경성두통 등 많은 질병에 시달렸지만, 그 역시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모두 깨끗이 사라졌으며, 몸은 가볍고 매우 건강해졌다.

그러나 장쩌민은 1999년에 그렇게 좋은 파룬궁을 전국적으로 박해하고 탄압하기 시작했으며, 심지어 톈안먼 분신자살 조작사건을 만들어 각종 선전 매체를 통해 세인들을 기만하고 속였다. 장쩌민의 파룬궁박해로, 수련환경을 박탈당한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지도를 잃게 되었으므로, 물욕이 넘치고 도덕심이 아래로 떨어지는 혼탁한 사회 속에서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 시대조류에 휩쓸려 결혼했다가 또 이혼했는데, 마치 영혼이 없는 껍데기처럼 몸은 비정상적이고 마음은 의기소침해져서, 늘 그런 고통 속에서 뭔가를 찾아 헤맸다. 어느 날 거리에서 우연히 다시 파룬궁수련생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 만남이 나에게 다시 새롭게 수련의 길로 들어서게 한 것이다. 마치 길을 잃고 헤매던 어린애가 집을 찾은 듯 기뻤다. 나는 가족과 함께 불은호탕(佛恩浩蕩)에 푹 빠졌다.

바로 이렇게 좋은 사람인 장진훙이 올해 6월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해 파룬궁서적과 일부진상 자료를 강탈당하고, 현장에서 납치되어 청더시 구치소에 감금됐으며, 단지 진선인의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허베이성 청더시 싱룽현 법원은 장진훙에게 소위 형법 300조라는 걸 억지로 적용시켜 억울한 5년 형을 선고한 것이다. 장진훙이 중공에 납치·구금되는 바람에 그의 집안사정은 매우 어려워졌는데, 특히 경제적인 위기로 생활이 몹시 곤궁해졌다. 고등학생인 큰딸과 초등학생인 아들의 생활은 물론 교육마저 위기를 맞게 되었다.

정의로운 인사들이 관심을 갖고 중공의 박해를 저지하는 데 힘을 써 줄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

(박해관 기관 및 관계자의 인적사항은 원문 참조바람)

원문발표: 2016년 11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30/338356.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