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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 자위현 천진슈, 감옥으로 납치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 보도) 후베이성(湖北省) 젠닝시(咸寧市) 자위현(嘉魚縣)의 59세인 파룬궁수련생 천진슈(陳金秀)는 2015년 6월 13일에 시민에게 파룬궁진상을 말한 것 때문에 경찰에게 납치됐다. 2016년 6월, 자위현 법원에서는 천진슈에 대해 불법 법정심문을 진행했는데 결과는 선포하지 않았다. 그 후 그녀를 싼후빈관(三湖賓館)에 감금했다.

11월 26일, 법원에서는 가족에게 통지를 하지 않고 몰래 천진슈를 후베이성 여자감옥으로 납치했다. 11월 15일에 이르러서 여자감옥의 여 교도관 두 명이 현지로 가서 천진슈의 상황을 파악해서야 가족은 천진슈가 이미 3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음을 알게 되었다. 감옥 측 직원의 말에 따르면, 천진슈는 단호히 감옥 측에 협력하지 않고 어떤 수단과 방법도 통하지 않는다고 했다. 현재 가족은 상소하려고 준비하는 중이다.

천진슈는 예전에 여러 차례 중공(중국공산당) 경찰에게 납치, 감금, 노동교양처분을 당한 적이 있다. 그녀는 여러 차례 박해를 당한 경험을 다음과 같이 약술했다.

아들 사망, 노동교양소에서는 분상(奔喪)을 허락하지 않다

2001년 5월, 천진슈는 시민에게 파룬궁진상을 알렸다가 납치돼 자위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그 후 비밀리에 우한 스쯔산(獅子山) 마약 중독자 재활원으로 납치돼 1년 6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노동교양소에서 천진슈는 혹독한 구타, 강제 노동, 영창에 갇히기, 다른 사람과 말을 못함, 고문으로 자백 강요 등의 학대를 당했으나, 그녀는 ‘진선인(真善忍)’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 2001년 7월 29일, 그녀의 아들은 불행하게 물에 빠져 죽었다. 친척이 현 공안국으로 석방을 요구하러 갔는데, 그제야 그녀가 이미 비밀리에 우한 스쯔산 마약 중독자 재활원으로 납치당한 지 이미 1개월이 넘었음을 알았다. 가족은 차를 몰고 우한 스쯔산 마약 중독자 재활원으로 가서 그녀를 집으로 데리고 와 아들의 마지막을 보게 하려 했으나, 노동교양소에서는 허락하지 않았다. 몇 달 후, 천진슈는 사양(沙洋) 노동교양소로 옮겨져 계속 감금박해를 당했다.

악도(惡徒)가 하이힐을 신고 천진슈의 얼굴을 잔인하게 밟다

2009년, 천진슈는 세인에게 진상을 알린 이유로 자위현 구치소로 납치돼 보름 동안 불법 구류를 당했다.

2012년 2월 29일, 자위현 ‘610’, 현 정부,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진 정부, 파출소, 촌 위원회 등 대량의 인원은 천진슈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했다. 마침 천진슈가 집에 없었기에 그녀를 납치하려던 음모는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2013년 3월 27일, ‘610’ 두목 천밍바오(陳名保), 정보과 천커핑(陳克平), 쑨중원(孫宗文) 등은 신제진(新街鎮) 파출소 경찰 완후이(萬輝), 류궈허(劉國和) 등과 결탁해 천진슈의 여동생 집에 들이닥쳤다. 완후이는 경찰에게 문과 창문을 부수도록 명령하며, 광적으로 문을 박찼다. 천진슈는 그들의 나쁜 짓을 멈추게 하기 위해 진상을 알렸으나, 그들은 듣지 않고 여전히 강제로 천진슈를 납치해 현 구치소에 10일 넘게 불법 감금했다. 그런 다음 그녀를 우한 반차오(板橋) 세뇌반으로 납치해 2개월 동안 박해를 했다. 천진슈는 협력하지 않고 큰길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 세뇌반에 도착하자마자 한 무리의 졸개가 사람마다 수건을 하나씩 들고 천진슈의 입을 막았고, 아울러 그녀를 방안으로 끌고 갔다.

세뇌반 졸개는 그녀를 핍박해 매일 장시간 동안 세워두는 고문을 했다. 어느 하루, 천진슈는 강제로 아침부터 점심까지 서 있었다. 다른 사람은 모두 밥을 먹으러 갔으나 그녀는 바로 바닥에 앉아 휴식했다. 세뇌반의 ‘교육원’ 바오아이화(鮑愛華)는 졸개 류청(劉成)에게 알려주었는데, 류청은 오자마자 천진슈의 머리카락을 잡고 뺨을 후려치고 주먹으로 구타했다. 그녀는 구타로 귀에서 피가 났다. 이튿날 또 천진슈에게 이른바 ‘학습’을 가도록 핍박했다. 천진슈가 협력하지 않자, 그들은 한 무리의 사람을 불러서 그녀를 들고 나갔다. 천진슈는 끊임없이 몸부림쳤다. 그들은 들지 못하게 되자 그녀를 바닥에 내려놓았다.

酷刑演示:毒打

고문 재연: 혹독한 구타

이때 여 대장 쉬(徐) 씨가 하이힐을 신고 천진슈의 얼굴을 잔인하게 밟았다. 게다가 머리를 밟고 그녀를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몸부림 속에서 천진슈는 옷의 단추가 떨어지고 상체가 외부에 완전히 노출되었다. 천진슈가 몸부림치고 도움을 청하는 것을 이곳에 불법 감금당한 한 남성 파룬궁수련생이 들었다. 그 남성 파룬궁수련생은 방안에서 밖으로 뛰쳐나와 그들에게 “사람을 구타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큰소리쳐 제지했다. 갑자기 세뇌반은 떠들썩했다. 모든 사람이 그 남성 파룬궁수련생에게 덮쳤다. 그 남성 파룬궁수련생이 어떠한 시달림을 당했는지는 모른다.

강제로 독침을 맞히다

한 단락 시간이 지나서 세뇌반 졸개 류청은 또 억지로 천진슈의 손을 잡고 무엇을 썼는지는 모르지만 종이 위에 지장을 누르게 했다. 세뇌반의 ‘교육원’ 바오아이화는 매일 천진슈를 욕하며, 천진슈에게 파룬궁을 모독한 녹화 영상을 보도록 핍박했다. 매일 화장실로 가는 것조차 그녀에게 지장을 누르도록 핍박했다. 천진슈는 박해를 저지하기 위해 먹지 않고 마시지 않자, 그들은 곧 강제로 천진슈에게 불분명한 약물로 된 독침을 주사했다. 약이 몸에 들어가자마자 그녀는 특별히 추운 느낌이 들었다. 다른 사람은 홑옷을 입었으나 그녀는 옷을 몇 벌이나 더 입었다. 세뇌반에서 천진슈는 또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당했는데 코에 호스가 꽂혀 부어올랐고, 또 며칠 동안 코피가 흘렀다.

酷刑演示:打毒针(注射不明药物)

고문 재연: 독침을 놓다(불분명한 약물 주사)

세뇌반에서 2개월 동안 박해를 당하고, 친척의 강력한 요구로 천진슈는 그제야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후, 사람이 멍청해지고 정신이 없었으며 또 예전의 그 영리하고 능력이 있던 모습이 없었다. 그리고 정상적으로 밥을 먹을 수 없었고 늘 밤새 잠을 잘 수 없었다.

핍박에 못 이겨 집을 떠나다

그럼에도 현지 ‘610’, 주민위원회에서는 또 늘 집으로 찾아가 소란을 피웠다. 만약 그녀를 찾지 못하면, 그들은 곧 가서 그녀의 가족에게 소란을 피웠다. 2014년 6월 10일, 현 신제진 파출소 경찰 완후이, 현 ‘610’, 사법국의 한 무리의 사람은 천진슈를 세뇌반으로 납치했다. 방법이 없게 되어 천진슈는 어쩔 수 없이 집을 떠나 유랑생활을 했다. 그녀의 가족은 모두 매우 그를 걱정했다.

2015년 3월 21일 점심, 자위현 국가보안의 경찰 몇 명과 신제진 서기는 천진슈의 집에 들이닥쳐 집으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는 천진슈를 납치했다. 그들은 천진슈가 설을 쇨 때 파룬궁 전단지를 배포했다고 모함해 말했다.

거듭 납치, 판결당하다

2015년 6월 13일 오후 4~5시경, 천진슈는 루시진(陸溪鎮)에서 시민에게 진상 CD를 배포해 진상을 알리다가 다른 사람에게 무고를 당했다. 그 후 루시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청관진(城關鎮) 파출소에서 현 정보과 과장 황빈훙(黃賓鴻)과 부 과장 쑨중원은 그녀를 저녁 9시가 넘을 때까지 심문했다. 그녀가 협력하지 않자, 현 유치장으로 납치해 불법 감금했다. 16일에 황빈훙은 ‘610’ 등에 의해 우한 ‘후베이성 법제교육소’(반차오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천진슈는 세뇌반에서 ‘전향’하지 않았는데, 그 후 세뇌반에서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황빈훙과 ‘610’은 달가워하지 않아 여러 차례 파출소와 정보과의 사람을 지휘해 천진슈에게 소란을 피웠다. 어느 한 번은 츠비시(赤壁市) 구치소로 납치했는데, 구치소에서는 그녀의 혈압이 높다며 수감을 거부했다. 황빈훙과 ‘610’은 단념하지 않고 곧 천진슈를 현 구치소에 감금했다. 게다가 그녀가 2016년 6월에 진상 CD를 배포한 이 사건을 자위현 법원에 기소했다.

지난 9월 6일 오전 8시 반 경, 자위현 법원은 천진슈에 대해 불법 재판을 했다. 천진슈의 변호사는 무죄 변호를 했고, 천진슈 본인도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한 것은 죄가 없다고 주장했다. 결국 법원은 2차 재판을 열기로 하고 휴정을 선포했다.

법정심문이 끝난 후, 경찰은 천진슈를 현 ‘베이징 저우위(粥王)’호텔(원래는 싼후춘(三湖醇)빈관이라고 불렀음)에 불법 감금했다. 게다가 한 여성을 파견해 24시간 동안 곁에 따라다니며 감시하게 했다. 이 외에 또 10여 명이 지켰다. 그녀를 불법 감금한 곳에는 쇠문이 세 쪽 편에 있었는데, 사람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았다. 11월 26일, 자위현 법원에서는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은 채 몰래 천진슈에 대해 불법 판결을 내리고, 아울러 그녀를 후베이성 여자감옥으로 납치했다.

파룬궁은 사람에게 선을 행하도록 가르쳤다. 파룬궁수련생이 믿음을 견지하고, 진상 CD를 배포하고, 진상전단지를 배포함은 헌법이 부여한 신앙과 언론의 권리이므로, 마땅히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중공은 국민을 박해해 거짓말 선전으로 국민에 대해 세뇌를 진행했는데, 중공이야말로 진정한 사교이다. 장쩌민 집단은 중공 법원을 조종해 법률을 왜곡했고, 파룬궁수련생을 모함했는바, 장쩌민 집단이 중공 사교조직을 이용해 법률의 실시를 파괴한 것이다.

원문발표: 2016년 11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27/3382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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