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후난(湖南) 핑장현(平江縣) 파룬궁수련생 쩌오원위(鄒穩玉), 양다오원(楊道文), 후웨이룽(胡衛榮)은 불법 판결 당해 웨양시(岳陽市)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일전에 웨양시 중급인민법원에선 이미 쩌우원위, 후웨이룽의 2심 상소사건에 대해 서면적인 재정을 내려 원판결을 유지했고, 양다오원 사건의 판사는 변호사의 변호를 기다리며 심리를 진행하는 중이다.
웨양시 중급인민법원 판사 황치위(黃啟宇)가 쩌우원위, 후웨이룽 상소 사건(황치위의 전화: 8840613)을 책임졌고, 양다오원의 상소 사건은 치성(漆晟) 판사가 맡아 처리한다(전화: 8840741)
쩌우원위, 후웨이룽은 현재 여전히 웨양 윈시(雲溪)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올해 62세인 교사 쩌우원위는 2000년 10월부터 2002년 3월 사이 주저우(株洲) 바이마룽(白馬壟)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로 두 눈이 실명됐고, 두 다리가 마비됐는데, ‘시신경 위축, 요추 증식’으로 진단이 내려졌다. 생활을 스스로 처리할 수 없었던 이유로, 2002년 4월 3일 보석으로 치료받도록 비준받았다. 10여 년 동안 몸조리를 거쳐 두 다리의 기능은 조금 회복돼 천천히 몇백 미터를 걸을 수 있게 됐으나, 시력은 회복되지 않았다.
2015년 11월 4일 이번의 감금을 당한 후, 쩌우원위의 몸 상태는 악화돼 허리와 다리는 아픈 증상이 뚜렷했고 이롱증(耳聾症)이 나타났고 간헐적으로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났다. 실명으로 일어나고 눕는 것이 불편해 쉽게 같은 방 안의 사람을 밟을 수 있어, 타인에게 영향 주지 않도록 몇 달째 쩌우원위는 아예 바닥에서 잠잤다. 생활을 스스로 처리할 수 없어, 가족이 같은 방 안의 사람에게 매달 150위안(2만 5천 원)을 줘서 그녀의 생활을 보살펴 주도록 했다.
2016년 6월 21일, 웨양시 윈시구 구치소에선 ‘수감 부적합에 관한 통지서’를 발급했다. 가족은 여러 차례 맡아 처리하는 단위인 핑장 공안국가보안, 법원, 검찰원에 보석으로 치료받는절차를 신청했다. 그러나 모두 서로 책임을 미루며 못 들은 체했다.
2016년 11월 18일, 웨양시 윈시구치소에선 쩌우원위의 남편에게 통지했는데, 쩌우원위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구토, 식욕부진의 증상이 나타나 이틀 동안이나 밥을 먹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의거해 쩌우원위의 남편은 즉시 중급인민법원에 보석으로 치료받는 수속을 신청했는데, 중급인민법원에선 사건 심리가 종결됐기에 처리할 권리가 없다며 다음 절차는 감옥에서 처리해야 한다는 핑계를 댔고, 구치소에선 그들은 단지 지킬 뿐이라며 사건을 맡은 측에서 결정해 비준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가족은 몹시 조급해 각 방면으로 뛰어다니며 상소를 제기해, 몸 상태가 악화해 생명의 위험을 피하려고 되도록 빨리 보석으로 치료받을 수 있기 바랐다.
쩌우원위는 1996년 7월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6개월도 되지 않아 여러 가지 질병은 치료하지 않고 완쾌됐다. 그녀는 예전에 위염, 결장염, 두통, 심각한 부인병 증상이 있었는데, 정신이 지치고 전신이 무력했으며 수척해져 겨우 35kg이 좀 넘었을 뿐이다. 그래서 늘 병가를 내어 정상적인 근무에 심각한 영향을 줬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그녀는 각 방면에서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무릇 다른 사람을 고려했고, 몸이 건강하고 가정이 화목했다. 그리고 사상 경지가 승화해 직장에서 학교와 학부모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번 전체 사건 심리 중, 1심과 2심에서 의거한 것은 양고의 사법 해석으로, 적용한 법률 조목은 형법 300조이다. 그러나 1심 판결과 2심 판결 중에선 모두 3명의 파룬궁수련생이 어떻게 형법 300조를 위반했는지가 명확하지 않았다. 그들의 행위는 고발한 죄명과 어떠한 관계가 없으므로, 죄명으로 성립될 수 없는 것이며 법을 어겨 재판했다. 법을 집행하는 자는 이미 모함 죄, 사사로운 정에 얽매여 법을 어긴 죄, 직권남용죄를 구성했기에, 이런 행위는 반드시 법률의 추궁을 받을 것이다. 사건을 맡아 처리하는 직원이 이 점을 인식해 빨리 파룬궁 박해를 멈추고, 빨리 이런범죄 행위를 멈춰 죄악에서 멀리 벗어나기를 바란다.
박해 관련 직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6년 11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26/3381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