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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경제사가 비밀리에 사양 판자타이 감옥으로 이송돼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 보도) 2016년 10월 전후, 1년 6개월간 불법 감금되어 있던 후베이(湖北) 징먼(荊門)의 파룬궁수련생 멍샹룽(孟祥龍)은 4년 6개월의 불법형을 선고받고 당국에서 가족에게 전혀 통지하지 않은 가운데 비밀리에 후베이 사양 판자타이 감옥으로 이송되었다.

중난(中南) 재경 대학을 졸업한 고급 경제사(교정자 주: 중화인민공화국 경제 전문 간부 직계명의 하나)로, 징먼 지방세무국 공무원이었던 멍샹룽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2000년부터 2005년까지 5년의 억울한 형을 선고받고 판자타이 감옥에서 온갖 고문 등 학대를 받았다.

2015년 3월 19일, 멍샹룽은 출근길에서 징먼 둬다오(掇刀) 공안분국 국가보안과 왕안(網安) 등 경찰에게 납치되어 4월 15일, 불법 체포령이 떨어졌다.

그 후 멍샹룽을 모함한 사건은 후베이 징먼 둬다오 검찰원에서 공안으로 두 차례나 반송되었다. 그러나 ‘610’과 공안부의 악인 몇 명은 기어코 멍샹룽에게 형을 선고하도록 하려 했다. 2015년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멍샹룽은 징먼 둬다오 법원에서 불법 법정 심문을 받았다. 멍샹룽 본인과 변호사는 무죄변호를 했으나, 효과가 없었다.

멍샹룽은 징먼 후야관(虎牙關) 구치소에서 1년 넘게 불법 감금되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그 기간에 멍샹룽이 4년 6개월의 불법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법원은 사악한 당의 ‘610’ 요원에게 암암리에 조종당해 가족에게 어떠한 통지서도 보내지 않았다.

최근에야 가족은, 약 1개월 전에 멍샹룽이 비밀리에 후베이 사양 판자타이 감옥으로 납치됐음을 알게 되었다.

원문발표: 2016년 11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25/3381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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