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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사람들이 앞 다투어 진상CD를 갖다

[밍후이왕]

장터에서 사람들이 앞 다투어 진상CD를 갖다

[허베이 투고] 우리 여기는 농촌이다. 매번 장날이면 우리들은 장터에 가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사람들에게 ‘삼퇴(중국공산당의 당조직과 그 부속조직인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를 권한다. 이번에 장터에서 배포할 것은 진상 CD다.

아침에 우리는 100여 장의 CD를 갖고 장터로 갔다. 몇 장 배포하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우리를 둘러쌌고 한 사람이 말했다. “저에게 몇 장 주세요. 제가 당신을 도와 배포해 드릴게요.” 내가 미처 꺼내기 전에 사람들은 서로 앞 다투어 가져갔다. 3장, 5장씩 얼마 되지 않아 100여장 CD가 한 장도 남지 않고 전부 나갔다.

뒤따라 나를 쫓아 온 사람들이 나에게 달라고 했다. 내가 “없습니다. 가방 안을 보세요. 정말 없습니다”라고 말해도 믿지 않고 내 가방에 손을 넣어 만져 보고는 실망한 어조로 주위 사람들에게 말했다. “정말 없어요.”

우리가 되돌아가는 길에 한 여성이 손에 진상CD 4장을 쥐고 있었다. 나는 그녀가 정말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는지 따라가 보았다. 그녀는 노점상에게 한 장을 주었다. 나는 그래도 안심되지 않아 그녀에게 다가가 말했다. “한 장만 남기고 저에게 두 장을 주세요. 제가 아직 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겠습니다.” 그녀는 재빨리 CD를 머리 위로 추켜들고 말했다. “제가 배포하겠습니다. 제가 도와서 나눠드릴게요!” 그녀의 진심어린 태도에 나는 말했다. “그럼 감사합니다! 대법제자를 도와 진상을 전하면 공덕이 무량합니다!” 그녀는 마음이 놓여 기쁘게 웃었다.

노인이 나에게 부탁했다. “새로운 자료가 있으면 절 잊지 말아요!”

[대륙 투고] 추석 기간에 나는 파룬궁 진상 간행물과 다른 자료를 갖고 채소시장에 가서 배포하고 채소도 샀다

채소시장에서 한 젊은이가 석류를 팔고 있었다. 나는 그를 구하겠다고 생각하고 석류를 사면서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젊은이는 파룬궁에 대해 호의적이었고 진상도 알고 있었다. 그는 파룬궁은 좋다고 말했고 장쩌민이 파룬궁을 탄압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말했다. 나는 공안국 통지 [2000]39호 문건을 그에게 보여주면서 말했다. “중국공산당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 공안부에서 인정한 14개 사교조직 중에 파룬궁은 없습니다.” 그는 문건을 본 후 또 다른 내용의 진상간행물을 달라고 했다.

이때 60세가 넘어 보이는 한 노인이 채소 바구니를 들고 우리 옆을 지나가다가 듣고 말했다. “저도 주세요. 저도 주세요. 저는 자료를 보고 싶었는데 만나지 못했어요.” 나는 내 손에 있는 각종 진상 간행물과 자료를 그에게 나눠주고 또 그에게 ‘삼퇴’를 권했다. 그는 진상자료를 받아 쥐고 말했다. “중국에서는 진실한 보도를 볼 수 없습니다. 모두 거짓말만 하지요. 공산당은 진짜 사악한 깡패집단이에요!” 그는 나와 연락하겠다고 하면서 휴대폰번호를 달라고 했다. 나는 휴대폰을 갖고 오지 않았다고 하면서 휴대폰번호를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말했다. “제 휴대폰번호를 알려드릴게요. 이후에 자료가 있으면 저에게 전화를 걸어요. 저는 ××거리 X호에 살아요.” 그는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적어서 나에게 주고 또 주민등록증을 꺼내 나에게 보여주면서 자신이 말하는 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약 10여 일이 지나 나는 ‘9평공산당’ 책자 한 권과 ‘풍우천지행’, ‘우리는 미래에 알린다’, ‘진실한 장쩌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우면 복을 받는다’, ‘4.25 평화 청원’ 등등 많은 진상자료와 ‘자유문’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을 담은 USB 메모리를 그에게 주었다. 그는 기쁘게 받으면서 나에게 부탁했다. “새로운 것이 있으면 절 잊지 말아요!”

문장발표: 2016년 11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20/3379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