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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수자는 억울한 옥살이 당하고, 가족은 면회를 거부당하다

쑨수자는 억울한 옥살이 당하고, 가족은 면회를 거부당하다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선양시(瀋陽市) 위훙구(於洪區) 파룬궁수련생 쑨수자(孫舒嘉, 여, 37세)는 2014년 4월 17일에 다른 파룬궁수련생과 함께 파룬궁 서적을 학습하다가, 함께 선허(沈河) 분국 국가보안에게 납치됐다. 그 후 징역 3년 2개월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올해 추석 전, 시 제1구치소(자오화(造化))에서는 쑨수자를 감옥으로 보내 계속 박해를 가했다. 가족이 면회를 요구했는데, 감옥 측은 책임을 미루면서 전화 통지를 기다리라고 말했다.

2016년 11월 2일, 쑨수자의 아버지는 거듭 여자감옥으로 가서 딸을 면회할 수 있도록 요구했다. 이번에 감옥에서는 기다리라고 말했다. 두 명의 키다리 교도관이 나오더니 누가 쑨수자를 면회하려 하는지를 물었다. 그리고 창구로 가서 표와 쑨 씨 아버지의 신분증을 갖고 안의 사람에게, 쑨수자 아버지의 태도를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짧은 대화 중, 쑨 씨 아버지는 거듭 쑨수자는 단지 신앙 문제일 뿐임을 강조하며, 그녀를 박해하고 전향시키지 말라고 했다. 그들은 박해하지 않았다며, 집중 훈련팀에서 감옥 규정제도를 학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쑨 씨 아버지는 쑨수자의 몸 상황을 물었다. 교도관은 “괜찮습니다. 지난 한동안은 적게 먹었는데 지금은 좋아졌습니다.”라고 말했다.

쑨 씨 아버지는 감옥 측에, 지금은 시(習) 씨가 핵심이지 다시는 장(江) 씨가 핵심이 아니라고 말하며,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박해는 이미 세계적인 문제라고 말했다. 그들은 듣고 긴장하고 공포를 느껴, 옆은 바로 파출소라고 말하며 말을 못 하게 했다.

쑨 씨 아버지는, 쑨수자는 구치소에서 이송되어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았고 돈도 없다고 말했다. 그들은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고 솜옷도 입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돈을 저축할 수 있는데, 전화 혹은 소형 무전기로 농업은행 카드 번호를 연계할 수 있다고 했다.

소형 무전기로 들었는데, 대략 50세쯤 되는 경찰, 쑨(孫) 씨이며 경찰 번호는 105308 이었고, 다른 한 30여 세인 사람의 경찰 번호는 2105241 이었다. 그들은 쑨 씨 아버지가 어떻게 왔는지를 물었다. 추운 날에 공공버스를 타고 오기도 쉽지 않다며, 여전히 집에서 전화를 기다리라고 말했다. 쑨 씨 아버지는 딸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들은 더는 듣지 않고 곧 함께 떠났다.

각 계 인사가 대책을 세워 쑨수자를 구출하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16년 11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7/3373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