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성보도) 우한(武漢) 파룬궁수련생 위신디(俞新娣)는 2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고, 위진링(羅金玲)은 박해당해 병이 위중해져 안캉(安康)병원으로 보내졌는데, 경찰이 지키고 있어 아무도 만날 수 없었다. 듣기로는 뤄진링은 이번이 두 번째로 병원에 입원한 것이라고 했다.
우한 파룬궁수련생 위신디는 4월 25일 우한시 우창구(武昌區) 쉬자펑(徐家棚)파출소 경찰과 우한시 610에 의해 납치됐다. 열흘 후 우한시 제1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당했고, 보름 후에는 또 우한구에서 극히 악명 높은 양위안(楊園) 세뇌반으로 옮겨져 박해당했다. 이로 인해 위신디의 머리는 줄곧 매우 심각하게 부어올랐다.
위신디는 이른바 전향을 거부해, 9월에 또 우한시 제1구치소로 납치돼 계속 불법 감금 박해당했다. 얼마 전, 파출소에선 위 씨 가족에게 통지를 내려 위신디가 2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고 했다. 가족이 판결당한 절차를 보려 하자, 파출소의 직원은 볼만한 것이 없기에 볼 수 없다며 단지 얼즈거우(二支溝, 우한시 제1구치소)로 가서 돈을 보내주도록 했다.
다른 한 우한 파룬궁수련생 뤄진링은 4월 25일 오전 10시쯤 우창으로 온 한 무리의 경찰과 어저우시(鄂州市) 화룽진(華容鎮) 파출소의 경찰에 의해 어저우시 화룽진의 집에서 납치됐다. 경찰은 집안의 모든 대법 진상 자료, 책, 기계 등을 강탈했고, 뤄진링은 우한시 제1구치소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보름 후 양위안 세뇌반으로 옮겨져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해, 신체와 정신적으로 손상을 입어 극한까지 감당했다. 뤄진링은 5개월 넘게 전향을 거부해 또 제1구치소로 납치돼 계속 박해당했다.
현재 뤄진링은 박해당해 몸에 심각한 손상을 입어 안캉 병원[우한시 허우후(後湖)]으로 보내졌는데, 경찰이 지키면서, 가족이 뤄진링에게 물건을 보내려 해도 면회를 허락지 않았다.
4월 25일, 우한시 우창구 경찰은 같은 시간에 각각가정집 5곳에 들이닥쳐 파룬궁수련생 7명을 납치했다. 또한 컴퓨터, 프린트 및 대법 서적 등을 강탈했다.
원문발표: 2016년 10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23/3366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