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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거리가 생긴 국보경찰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네이멍구 보도) 네이멍구 츠펑시 훙산구 직업고등학교 교사 란충둥(冉崇東)은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는 도리를 가르쳤는데 진상을 알지 못하는 학부모의 신고로 훙산구 공안 국보경찰에게 불법적으로 붙잡히고 가택수색 당했으며 지금까지 1년 넘게 감금됐다. 이 일은 교직원과 상사들 사이에서 매우 큰 파문을 일으켰다.

훙산구 공안국보경찰은 사적인 자리에서 란충둥의 일을 언급할 때 이렇게 말했다. “당신들의 일은 가장 관리하기 싫습니다. 판결할 수도 없고 석방할 수도 없습니다.” 경찰은 이 일로 매우 어려워했다. 체포하면 증거가 부족해 판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석방하려면 감히 할 수 없다. 왜냐하면 붙잡힐 때 소문이 자자해 관련부서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조직)과 정법위원회에서도 지켜보고 있다. 석방하지 않으면 또 법에 위배됐다. 경찰의 이 말은 정말로 어찌할 수 없는 표현이다. 10여 년의 박해로 파룬궁 화제는 이미 세계적이며 좋고 나쁨에 대해 누구나 똑똑해졌으며 어느 경찰도 양심에 저촉되는 일을 하려 하지 않으며 누구도 인의에 어긋나는 대상이 되려하지 않았다.

그러나 가장 명백한 사람들이 왕왕 쉽게 가장 어리석은 일을 저지르며 가장 총명한 사람이 왕왕 쉽게 가장 바보스러운 일을 한다. 츠펑시에서 수년 간 파룬궁을 탄압해 보응을 받은 사람은 모두 보기에 매우 ‘총명’한 사람들이다. 610 두목 양춘웨, 안전국 두목 짜이다밍, 공안국 장잉 등은 총명한 사람들이었다. 작가 왕란, 잔궈룽도 총명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들은 죽고 또 악한 이름만 남겼는데 바보짓이 아니었던가? 바로 가장 어리석으며 파룬궁이 어찌된 일인지를 모두 알고 있었다! 파룬궁의 핵심은 진선인이며 경찰이 자녀를 교육할 때도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지 가짜, 악, 투쟁에 따라 살라고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왜 안건을 처리할 때 어리석어졌을까? 비록 상명하복의 압력이 있었겠지만 일처리는 자신이 하는 것이며 재량은 자신이 장악하는 것이다. 그리고 선택은 자신이 하는 것이며 길은 자신이 걷는다. 공산당은 짐을 부린 후 나귀를 죽이는데 능숙하며 민중에게는 이런 말이 있다. “공산당의 정책은 달과 같아 초하루와 보름이 같지 않다.” 역사상 공산당이 저지른 그런 운동에 있어서 명예회복이 되지 않은 것이 있는가? 만약 그런 날이 온다면 갚아야 할 것이 많으며 츠펑시 교육계에 얼마나 큰 원한이 생기겠는가?

세심한 사람은 요령을 알아차렸을 것이다. 이 몇 년간 제정된 법률은 겨냥성이 매우 강한데 누구를 향한 것이겠는가? 누구를 다스리는가? 단지 지금이 사회 형세와 법률운용 시기가 아닐 뿐이다. 누구든 억울함이 있으면 소송을 할 수 있고 누가 법을 위반했으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이는 하늘의 이치다. 우선 다음의 몇 가지 법률규정을 살펴보자.

중앙 정법위원회가 2013년에 발표한 ‘잘못 처리되는 사건을 착실히 방지함에 관한 규정’에서 ‘법관, 검찰관, 인민경찰이 직책 범위 내에서 사건 처리 품질에 대해 종신 책임진다. 법관, 검찰관, 인민경찰의 사건처리 시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책임을 추궁한다’라고 명확하게 규정했다. 보는바와 같이 누가 사건을 처리했으면 종신 책임져야 하는 것으로 전근 혹은 퇴직해도 행한 일은 책임져야 한다.

2014년 10월 18회 4중 전체회의에서 ‘중공중앙의 전면적으로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림에 관한 일부 중대한 문제에 대한 결정’을 공포하고 ‘중대한 결정에 대해서는 종신책임 추궁제’로 할 것을 제출했다. 이는 집법하면서 법을 위반한 자에 대한 맞춤 제도다.

지난 해 중공중앙 판공청과 국무원판공청은 또 ‘영도간부가 사법 활동에 간섭하고 구체적인 안건 처리 기록에 대해 손을 대는데 대해 통보하고 책임 추궁할 규정’을 발표했다. 그중 제9조는 다음과 같다. ‘잘못 처리되는 안건을 조성하고 혹은 기타 엄중한 결과가 빚어지는 것에 있어서 범죄가 구성되면 법에 따라 형사책임을 추궁한다’ 현재 파룬궁을 박해한 경찰은 구구절절 ‘법에 따라 사건을 처리한다’고 하나 어느 날엔가는 법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박해당한 파룬궁 수련생의 친척, 친구마다 모두 그런 처리될 사람들을 주시하고 있다.

파룬궁 수련생은 경찰에 대해 넓은 흉금을 갖고 있으며 원한과 원망이 없다. 언제나 여러 경로를 만들어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려 하며, 그들과 그들 가족에게 좋은 미래가 있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생명은 고귀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목석간장인 경찰에게도 선한 마음이 있으며 파룬궁 수련생이 어떠한 사람인지 가늠할 수 있다. 파룬궁 수련생은 고상한 수련단체이며 마음을 닦고 덕을 쌓아 높은 경지로 향상하려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녹색등을 밝혀주고 선하게 대하면 반드시 큰 복이 차려진다! 만약 이런 사람에 대해 탄압한다면 또 반드시 큰 업보를 받게 되는데 이는 하늘의 이치다.

선택은 자신에게 달렸고 선의 보응인지 악의 보응인지는 일념에 달렸다. 길을 닦는 것은 자신이며 복을 받을지 재난을 불러올지도 한 점에서 엇갈린다. 경찰마다 지금 박해를 당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을 풀어주려면 많은 이유와 기회가 있다. 이것 또한 자신과 가족에게 복을 마련하는 길이다.

문장발표: 2016년 10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14/3362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