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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칭 우수 기술자 란차오, 소란과 위협 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란차오(蘭超)는 다칭(大慶) 유전 운수1회사 1지사의 젊은 기술자다. 10월 17일 회사에서는 란차오를 ‘721’세뇌반으로 보내 강제로 그녀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한 믿음을 포기시키려고 시도했다. 게다가 직업을 잃을 수 있다고 위협했다.

30세인 란차오는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 운수1지사 소대 기술원을 맡고 있다. 그녀는 정직하고 선량하며 매우 효도했는데 이웃, 책임자, 동료는 모두 그녀를 매우 우수하다고 말했다.

직장 근무에서 란차오는 열심히 일하면서도 불평하지 않았다. 노동자들의 편리를 위해 그녀는 일찍 오고 늦게 퇴근했다. 사장 위쥔(于軍)마저 란차오가 회사에서 가장 우수한 대학생이라고 말했다. 이웃들도 그녀를 좋아해 그녀를 자신의 딸로 여겼다. 란차오가 불법 구금을 당했을 때 어떤 이웃은 마음이 아파서 계속 울었다.

2015년 10월, 란차오는 실명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불법 처벌(보름 동안의 행정 구류처벌)을 받았다. 그리고 연말상여금 1만 위안을 한 푼도 주지 않았고 그날 장려금은 전부 공제당했으며 그달 월급 3천3백 위안도 지급을 중지시켰다.

10월 17일 아침, 란차오는 갑가지 복통 증상이 나타나 출근하지 않고 결근을 신청했다. 대장 왕더강(王德剛)이 그녀에게 휴식을 허락한지 얼마 되지 않아 대장은 또 전화를 걸어왔다. 말로는 “상부에서 당신이 ‘721’로 가서 ‘학습’하라고 했습니다.”고 했다. 란차오가 “나는 가서는 안 됩니다. 그곳은 저에게 믿음을 포기하게 하는 세뇌반입니다.”고 말하자, 대장은 어찌할 방도가 없이 “가지 않으면 아마 직업마저 잃게 될 겁니다.”라고 말했다.

잠시 후 직장 ‘안전유지’ 직원 추이잉(崔穎)이 또 전화를 걸어와 “억지로 하면 안 됩니다. 그들(이른바 ‘상부’)을 따라야 합니다. 며칠이면 돌아옵니다. 반드시 가야하며 당신과 함께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협력해야 합니다. 가지 않으면 이번 달은 무단결근으로 칩니다.”라고 말했다.

잠시 후 란차오는 책임자가 보낸 메시지를 받았는데 말로는 집으로 오겠다고 했다. 몇 분 사이에 그들은 도착했지만 란차오는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오후, 7~8명 사람이 란차오의 집으로 가서 문을 두드리는 것을 본 사람이 있었는데, 응답하는 사람이 없어 그만두었다고 했다.

지금 이 선량하고 우수한 여성은 강제 세뇌 혹은 직업을 잃는 위협에 직면해 직장이 있어도 다닐 수 없고 집이 있어도 있을 수 없다.

직장 주요책임자:

운수회사 서기 가오전환(高振環) 18045917000

1지사 지사장 위쥔(于軍) 18045917111

1지사 서기 상바오천(尙寶臣) 18045917733

문장발표: 2016년 10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19/3364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