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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톄링 리리전, 2년 6개월의 불법 판결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성(遼寧省) 톄링현(鐵嶺縣) 추이전바오향(催鎮堡鄉) 샤오툰촌(小屯村) 파룬궁수련생 리리전(李麗珍)은 2016년 5월 6일에 푸순(撫順)의 여동생 집에서 납치됐고, 8월 15일에 푸순시 신푸구(新撫區)법원에 의해 불법 법정 심문을 받았다. 일전에, 리리전이 2년 6개월의 불법 징역판결을 당했음을 알게 되었다. 지금 이미 상소를 제기했다.

리리전(여, 52세)은 톄링현 리첸후향(李千戶鄉) 샤오툰촌 촌민이다. 남편은 병으로 일찍이 세상을 떠났다. 그녀 자신도 역시 여러 질병을 앓았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 질병은 치료를 하지 않고 완쾌되었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리리전은 아들을 데리고 푸순시 여동생의 집으로 가서 얹혀살았는데, 평소에는 막일을 하며 생활을 유지했다.

2014년 3월 19일, 리리전은 거리에서 시민에게 인터넷 돌파 소프트웨 시디를 나눠주다가 경찰에게 첸진(千金) 파출소로 납치됐다.

경찰은 시디의 출처를 캐물었다. 그녀의 두 손을 두 개의 의자 위에 채워놓고는 목에 6kg 되는 술통을 걸어놓아 서지도 못하고 쭈그려 앉지도 못하게 했다. 그리고 그녀의 눈, 코, 입안에 고추냉이를 발랐다.

이튿날, 리리전은 난거우(南溝)구치소로 납치됐다. 보름 후, 경찰은 3천 위안(약 51만원)을 갈취하고 리리전을 재구류 시켰다. 리리전이 집으로 돌아오고 20일 후, 파출소 경찰은 그녀에게 도착 보고를 하라고 했다. 리리전은 핍박에 못 이겨 집을 떠나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며 고생을 겪을 대로 겪었다.

2016년 초, 리리전은 아이가 걱정돼 푸순시로 돌아왔다. 5월 6일 저녁에 여동생의 집 건물 아래에서 잠복 감시하던 경찰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그녀를 인터넷에서 지명수배가 내려진 도주범이라고 모독했다. 같은 해 8월, 리리전은 푸순시 신푸구법원 형사청의 불법 법정 심문을 당했다. 변호사가 유력하게 무죄변호를 진행했으나 법정에서는 여전히 법률을 돌보지 않고 리리전에 대해 2년 6개월의 불법 징역판결을 내렸다.

푸순시 신푸구(新撫區)법원: 형사청 024-57567113

첸진(千金)파출소 책임 경찰 왕전싱(王振興)18104235258

원문발표: 2016년 10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13/3362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