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2016년 9월 30일, 랴오닝성(遼寧省) 차오양현(朝陽縣) 양수완향(楊樹灣鄉) 쉬자촌(徐家村) 파룬궁수련생 리구이샤(李桂霞)가 재래시장에서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불법 체포당했다. 그녀는 고혈압 수치가 200이 넘는데, 여전히 차오양현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량스우 등에게 강제로 구치소로 보내져 불법 감금됐다. 가족은 량스우에게 석방을 요구했다가 거부당했다. 그녀는 현재 차오양시 시다잉쯔(西大營子) 구치소에 감금돼 있다.
올해 50이 넘은 리구이샤는 지난 10여 년 동안 3차례 납치와 5년간 불법 감금당한 적이 있다. 그녀는 중공의 박해에 직면해 무슨 역량으로 여전히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믿음을 견지했는가?
리구이샤는 예전에 성질이 무척 급했고, 온몸에 두통, 위통, 요통, 기관지염을 앓았다. 더욱 심각한 것은 유방에 종양까지 있었다. 그녀는 예전에 많은 약을 먹고 각종 민간처방을 사용해도 병세가 호전이 없었고, 마지막에 말기까지 이르렀다.
전 가족이 거의 절망에 이르렀을 때, 그녀는 파룬궁을 만났다. 법공부를 통해 그녀는 인생의 의의는 반본귀진(返本歸真)이고, 사람은 마땅히 선량하게 살고 일체 사람을 선하게 대해야 함을 깨달았다.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자신의 언행을 바로잡았고, 모순에 마주치면 참고 양보하며 너그럽게 다투지 않음을 배워냈다. 성질도 바뀌고 심태도 차분해졌다. 신기하게도 그녀의 몸은 차츰 힘이 있고 차츰 밭에 나가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또 종양도 기적처럼 사라진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녀는 건강하고 너그럽고 낙관적으로 발전하는 정상적인 사람으로 변했다. 그녀의 전변으로 가정의 모든 친인 및 그녀의 병세를 알고 있던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그들은 전부 대법의 신기함에 매우 놀라면서 감탄했다.
이렇게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살아난 사람, 파룬따파가 그녀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었기에 참말을 하려 했고,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알려주려다가 3차례 불법 감금과 5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불법 감금을 당한 기간 중, 리구이샤는 단체로 진행한 폭력적인 구타,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전기 충격, 작은 걸상에 앉히기, 한겨울에 냉수 끼얹기, 수면 박탈, 독방에 가두기 등 고문과 학대당했다. 한번은 4~5명의 죄수가 그녀를 생활용수 공급실로 끌고 갔다. 그녀들은 그녀를 물속에 눌러놓고 연속 걷어차고 꼬집어 그녀의 뱃가죽은 움푹하게 패여 들어갔다. 그리고 지저분한 걸레를 그녀의 입안에 밀어 넣었고 또 빨래판으로 구타해 빨래판마저 금이 가게 했으며 그녀를 물속에 하룻밤 동안 담가 놓았다. 한겨울에 타일을 깐 땅바닥 위에서 34일 동안 잠자게 했는데, 2004년 10월, 그녀는 박해로 복부가 극심하게 아팠다. 그녀는 식사량이 차츰 줄어들었고, 의자에 앉았다 일어날 때 끊어지는 것처럼 아팠으며, 전체 복부는 딱딱하고 커다랗게 부어올라 누를 수도 없었다. 두 다리는 굵게 부어올랐고, 두 발은 부어올라 신발을 신을 수 없었으며, 걸을 때 굽힐 때면 발 위의 주름마저 찢어져 갈래갈래 새빨간 상처가 생겨났다. 왼쪽 다리는 민첩하지 못해 걸을 때 들어 올려 발끝으로 땅을 끌며 걸어야 했다. 전신은 기운이 없고 얼굴은 누렇게 뜨고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수척해졌다. 이렇다 해도 그녀의 믿음은 개변할 수 없었다. 오늘날, 건강을 회복한 그녀는 또 한 차례 불법 감금당했다. 볼 수는 없지만, 그녀의 견강함을 알 수 있고 또 그곳의 험악함을 깊이 알고 있다.
리구이샤는 파룬궁 단체의 하나의 축소판이다. 많고 많은 가정이 같지 않은 정도의 박해를 당하고 있거나 이미 당했다. 리구이샤는 우리와 마찬가지로 진심으로 그녀의 경력이 더욱 많은 세인의 양심을 각성시킬 수 있기를 희망하여, 진상을 똑똑히 모르고 아직도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사람에게 빨리 정신 차려 돌아서도록 권고했다. 왜냐하면, 선악에는 언젠가 인과응보가 있기 때문이다! 목전의 천상을 똑똑히 파악하고 좋은 사람을 석방해 집으로 돌려보내면, 당신들 자신도 복을 받을 것이다!
관련 박해 기관과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10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15/336325.html